[뉴스에듀] 부산광역시유아교육진흥원(원장 김미경)은 오는 6월 30일과 7월 7일 2차례에 걸쳐 진흥원 4층 대강의실에서 유아와 동반가족 100가족을 대상으로 토요가족‘끼누리’ 문화예술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부산유아교육진흥원은 유아와 가족들에게 질 높은 문화예술 공연을 관람할 기회를 제공하여 아이들의 창의적 표현능력을 키워주고, 행복한 가족 문화를 조성하는데 도움을 주기 위해 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은 창작음악극과 인형극으로 진행한다.

창작음악극은 오는 6월 30일 오후 1시 도깨비 극단의 ‘피터와 늑대’ 공연으로 열린다. 이 공연은 프로코피예프 교향곡을 토대로 각색한 음악을 주인공 피터와 여러 동물들이 악기소리로 알아보는 내용의 음악극이다.

인형극은 7월 7일 오후 1시 토마토 극단의 ‘혹부리 영감’ 공연으로 펼쳐진다.

관람 희망자는 창작음악극의 경우 6월 26일부터, 인형극의 경우 7월 3일부터 유아교육진흥원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아하교육그룹] 뉴스에듀TV ㅣ 교육그룹더필드 ㅣ 해병대전략캠프 ㅣ 국제학생기자단 ㅣ 한국스타강사연합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