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에듀] 여성가족부 산하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 (KYWA, 이사장 직무대행 홍현주)은 ‘청소년활동 안전’을 주제로 7개 팀 (65 명) 을 선발했다.

전공과 특기를 살린 ‘청소년활동안전 청소년홍보단’ 65명은 6월 본격 활동을 개시한다.

청소년홍보단은 청소년수련활동 신고제‧인증제, 청소년활동 정보서비스 ‘e청소년’, 실시간 안전상담 서비스 ‘안전톡(TALK)’을 주제로 지난 5월부터 10월까지 홍보 활동을 진행한다.

청소년홍보단은 2015년 출범 이후 현재까지 SNS홍보, 안전다짐 약속 캠페인, 청소년활동 안전랩, 신고제‧인증제‧e청소년 홍보영상, 웹툰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청소년활동 안전문화 의식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청소년홍보단은 여름방학을 맞아 안전한 체험활동을 위한 청소년 폭력예방 교육, 안전 퀴즈대회, 도서지역 찾아가는 안전 교육, 안전 로고송, 안전 웹드라마 제작 등 다양한 활동을 진행한다.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 천왕우 청소년활동안전센터장은 “정책의 주체인 청소년의 시각으로 안전정책을 홍보하는데 큰 의미가 있다며, 올해 청소년홍보단의 활동에 큰 기대가 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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