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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날씨] '초복' 전국 폭염 33-35도까지..밤엔 열대야
이희선 기자  |  aha080@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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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7.17  05:0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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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년 07월 16일 11시 00분 이후. 기상청 제공
[뉴스에듀] 초복인 17일 현재, 전국이 대체로 맑은 날씨를 보이고 있으며, 서해안과 내륙에 안개가 낀 곳이 있다. 서울.인천.경기도는 대체로 맑겠고, 기온은 22~27℃ 분포가 되겠다.

초복은 음력 6월~7월에 있는 세 절기인 삼복의 하나. 복날, 즉 삼복은 초복·중복·말복을 말한다. 삼복은 소서(양력 7월 8일경)에서 처서(양력 8월 23일경) 사이에 들게 된다. 초복은 본격적인 무더위의 시작을 예고하는 날로, 하지로부터 셋째 경일을 가리킨다. 한편 초복 음식에는 더위를 이기기 위해 개장국·삼계탕 같은 자양분이 많은 음식으로 몸을 보신한다.

오늘부터 모레(19일)까지 북태평양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남부 내륙은 오늘 오후 한때 구름이 많겠다.

일부 중부서해안과 도서지역을 제외한 전국에 폭염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당분간 전국 대부분 지역의 낮 최고기온이 33℃, 일부 지역은 35℃ 이상 오르는 등 평년보다 4~7℃ 높겠고, 밤사이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이 있으면서 무더위가 계속 이어지겠다.

o 폭염경보 : 세종, 울산, 부산, 대구, 광주, 대전, 서울, 제주도(제주도동부), 경상남도(고성, 통영 제외), 경상북도, 전라남도(장흥, 화순, 나주, 함평, 순천, 광양, 여수, 보성, 구례, 곡성, 담양), 충청북도(제천, 단양, 충주, 영동, 옥천, 괴산, 보은, 청주), 충청남도(부여, 공주), 강원도(삼척평지, 동해평지, 홍천평지, 강릉평지, 양양평지, 고성평지, 속초평지, 횡성, 춘천, 화천, 원주), 경기도(여주, 군포, 성남, 가평, 광명, 양평, 광주, 안성, 이천, 용인, 하남, 의왕, 평택, 오산, 남양주, 구리, 안양, 수원, 의정부, 포천, 부천, 과천), 전라북도(순창, 남원, 전주, 정읍, 익산, 임실, 무주, 완주)

o 폭염주의보 : 울릉도.독도, 인천(강화군,옹진군 제외), 제주도(제주도북부, 제주도서부), 경상남도(고성), 전라남도(무안, 진도, 신안(흑산면제외), 목포, 영광, 영암, 완도, 해남, 강진, 고흥, 장성), 충청북도(증평, 음성, 진천), 충청남도(당진, 서천, 계룡, 홍성, 예산, 청양, 금산, 논산, 아산, 천안), 강원도(강원북부산지, 강원중부산지, 강원남부산지, 양구평지, 정선평지, 평창평지, 인제평지, 철원, 영월, 태백), 경기도(안산, 화성, 파주, 양주, 고양, 연천, 동두천, 김포, 시흥), 전라북도(진안, 김제, 군산, 부안, 고창, 장수)

특히, 고온과 높은 습도로 불쾌지수와 더위체감지수가 높고, 열사병과 탈진 등 온열질환의 발생 가능성이 매우 높겠으니, 낮 동안 야외 활동은 가급적 자제하고, 충분한 수분 섭취와 휴식을 취하는 등 건강관리에 각별히 유의가 당부된다.

오늘 아침까지 서해안과 내륙에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당분간, 서해상과 남해상에는 안개가 짙게 끼는 곳이 있겠으니,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각별히 유의하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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