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에듀] "이번에 열린 “3인3색전”은 일반인들에게는 조금 생소합니다. 색으로 그려내는 유화, 빛을 이용한 사진. 그리고 흙. 불. 물로 엮어내는 도자작품이 함께 어우러져 명작전시를 만들어냈습니다. 많은 노력과 심혈을 기울여 독특한 작품세계관을 구축한 작가들의 전시를 세미갤러리에서 개최하게되어 무척 기쁘게 생각합니다"

세계미술작가교류협회(회장 여운미)는 7월20일(금) PM6시 세미갤러리와 하늘정원에서 축제의 일환『3인3색전』을 성황리에 치뤘다.

3인3색전은 2018년 화랑지원 신진작가발굴사업의 일환으로 세계미술작가교류협회가 주관.주최를 했으며, 문화체육관광부, (재)예술경영지원쎈타, K-Artsharing이 후원하는사업으로 세계미술작가교류협회에서 운영하는 세미갤러리에서 치뤄졌다. 이번전시는 2018년7월20일~29일까지 진행된다.

참여작가는 한은미 (사진) 손재희 (서양화) 김희숙 (도자공예) 이다.

본 전시는 무료 관람으로 진행되며 시민들에게 질높은 전시와 문화체험, 지역 문화예술 사업에 도움이 될 것을 기대하고 있다. 세미갤러리는 재단법인 예술경영지원센타와 함께 “2017년도부터 신진작가 발굴 지원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여운미회장(도예가,조각가)은 한국 문화예술분야의 발전을 위해 미술을 비롯한음악, 영화, 연극, 사진, 영상미디어 등 다양한 문화 행사를 기획하고 개최함으로써 적극적이고 다국적인 문화예술 교류의 장을 마련하는 비영리사단법인 세계문화교류협회 이사장을 겸직하고 있다.

전시문의: 02-749-6656 세미갤러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