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 : 한국환경공단, 제공 : 케이웨더 | 10.22 07:00 기준

[뉴스에듀 eTV] 22일 현재, 전국이 구름이 많고, 경상 일부내륙에는 짙은 안개가 낀 곳이 있고 그 밖의 내륙에도 안개가 낀 곳이 있다.

기상청에 따르면 주요 지점 가시거리 현황(22일 04시 현재, 단위: m)은 [시정계] 대곡(진주) 120 복내(보성) 210 청송군 220 안동 350 임계(정선) 610 군위 670 세종연서 700 이다.

한편 한국환경공단에 따르면 오늘 07시 기준 미세먼지 농도(㎍/㎥)는 서울 36 강원 27 경기 47 인천 51 충북 54 충남 54 경북 33 대전 44 전북 47 울산 24 대구 35 광주 39 부산 22 경남 33 전남 35 제주 18 를 보이고 있다.

오늘은 동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전국이 구름많겠으나, 제주도는 제주도남쪽해상을 지나는 약한 기압골의 영향으로 차차 흐려져 오후부터 가끔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

내일(23일)은 북쪽을 지나는 기압골의 영향을 받다가 차차 벗어나겠다.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아침부터 낮 사이에 중부지방(강원영동 제외)은 한때 비가 조금 오는 곳이 있겠고 남부지방은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으며, 늦은 오후에 서쪽지방부터 대체로 맑아지겠다.

모레(24일)는 서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이 대체로 맑겠다.

당분간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겠으나, 내일(23일) 아침기온은 대체로 흐린 날씨를 보여 평년보다 1~3도 가량 높겠다.

또한, 오늘까지 내륙을 중심으로 아침 기온이 5도 이하로 떨어지면서 서리가 내리는 곳이 있겠고, 산지에는 얼음이 어는 곳도 있겠다.

오늘 아침까지 내륙을 중심으로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내일(23일)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비가 조금 내리겠으나 비의 양이 적어 건조한 날씨가 당분간 지속되겠다.

남해안은 모레(24일), 서해안은 글피(25일)부터 천문조에 의해 바닷물 높이가 높겠다.

▲ 2018년 10월 22일(월) 05:00 기상청 발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