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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서울교육청, 고교학점제 정책공감 콘서트 개최
김순복 기자  |  aha080@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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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11.10  18:2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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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시교육청
[뉴스에듀TV=김순복 기자] 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유은혜)는 서울시교육청(교육감 조희연)과 함께 11월 8일(목) 오후 1시에 서울 동자아트홀에서 학부모 및 교원 150명을 대상으로 ?2018년 제1차 고교학점제 정책공감 콘서트?를 개최하였다.

이번 행사는 교육부(교육협력과)에서 추진하고 있는 ‘찾아가는 교육정책 서비스’ 사업의 일환으로 현장에 직접 방문하여 정책을 안내하고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특히, 지난 8월 17일 ?고교교육 혁신방향? 발표 이후 고교학점제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고 미래 사회를 살아갈 학생들을 위한 고교 교육의 모습은 무엇인지를 함께 고민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고교학점제는 급변하는 미래 사회에 대비하여 스스로 진로를 설계하는 자기주도적 역량을 갖춘 창의융합형 인재를 기르기 위한 고교 교육으로 전환을 위해 도입을 추진 중인 정책이다.

학생의 진로에 맞춘 학업 설계를 바탕으로 자신이 원하는 과목을 선택해서 수업을 듣는 성장 중심의 학사 운영 체제인 고교학점제는, 2021년까지 도입 기반을 마련한 후, 2022년 전체 학교를 대상으로 적용 가능한 부분부터 제도를 도입하고 2025년부터 완성된 형태로 본격 시행할 예정이다.

교육부는 고교학점제 도입에 필요한 제도 개선사항을 발굴하고 우수 운영 모델을 확산하기 위하여 올해 105개 학교에서 운영 중인 고교학점제 연구?선도학교를 내년에는 340여개 이상으로 늘리고, 일반고의 고교학점제 도입을 위한 지원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이번 정책공감 콘서트는 학생 성장 중심의 고교 교육 실현이라는 고교학점제의 취지에 따라 “학생이 꿈꾸는 고교 교육”이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김성근 교육부 학교혁신지원실장은 “학생의 성장을 중시하고 개인의 소질과 적성을 찾을 수 있는 고교 교육으로의 변화는 고교학점제가 추구하는 주요 목표로서, 교육의 수혜자인 학생의 목소리를 최우선으로 청취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라며 “오늘 행사가 그 첫 단추로서 앞으로 계속 소통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겠다.”라고 말했다.

또한, “서울시교육청의 개방?연합형 종합캠퍼스 교육과정과 같은 교육청 차원의 노력을 공유.확산하고, 고교학점제가 현장의 자발적인 동력을 바탕으로 추진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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