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文 English 日本語 뉴스에듀를 시작페이지로 최종편집 : 2018.12.16 일 20:08
뉴스에듀신문
뉴스 교육 사회 문화연예 화랑인 교육센터 모집등록
사회볼만한 TV
[ebs 일요시네마] 인사이드 맨
온라인뉴스팀 기자  |  aha080@gmail.com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8.12.08  19:38:29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뉴스에듀tv=온라인뉴스팀] 인사이드 맨

감독: 스파이크 리, 출연: 덴젤 워싱톤, 조디 포스터, 클라이브 오웬

평범한 일상이 흘러가는 도심, 월 스트리트에 위치한 한 은행이 정체를 알 수 없는 무장 강도에 의해 순식간에 점령 당하는 사건이 발생한다. 범인과 인질이 누구인지, 몇 명인지조차 드러나지 않는 혼란한 상황 속에 경찰들은 현장을 포위하고 유능한 협상가 키스 프레이저 (덴젤 워싱턴)를 투입한다. 그러나 은행을 점령하고 모든 계획을 지휘하는 우두머리 달튼 러셀(클라이브 오웬)은 인질들에게 자신과 같은 옷을 입히고 마스크를 씌워 범인과 인질의 구분을 없애며 혼란을 가중시키고... 

한편 자신의 은행에 문제가 생겼다는 소식을 들은 은행의 소유주 아서(크리스토퍼 플러머)는 상류층의 은밀한 해결사로 통하는 로비스트이자 변호사인 매들린(조디 포스터)을 비밀리에 찾는다. 지루한 협상과 설득이 진행중인 현장을 찾은 매들린은 자신의 목적을 위해 키스와 달튼에게 동시에 미끼를 던진다. 달튼은 자신의 범행을 평범한 인질극으로 위장한 채 또 다른 트릭을 준비하고, 키스는 달튼이 고의적으로 시간을 끌고 있음을 깨닫기 시작한다. 각기 다른 목적과 계획을 가진 그들... 과연 최후의 승자는 누구인가?

“완벽한 트릭을 자랑하는 기막힌 시나리오 아무도 상상하지 못한 계획이 지금 시작된다!“

은행을 털려고 한 이유? 완벽한 계획이 있었기 때문에! 은행 강도 달튼 역으로 분한 클라이브 오웬의 독백으로 시작하는 <인사이드 맨>은 그 자신감의 정체가 무엇인지 호기심을 자극하며 처음부터 관객을 압도한다. 그리고 이어서 하나씩 전개되는 달튼의 트릭은 늘 한 박자 앞서 나가면서 짜릿한 흥분을 불러 일으킨다. 인질들이 범인과 같은 옷을 입게 함으로써 현장에 있었던 사람들조차 누가 범인인지 알 수 없도록 만드는 기발한 아이디어, 평범한 인질극으로 위장하여 진짜 노리는 것이 무엇인지 알아차릴 수 없게 하는 연막전, 서로의 계획을 읽기 위해 팽팽하게 대치하는 협상가와의 대결. 하나씩 드러나는 <인사이드 맨>의 정교한 스토리는 보는 이로 하여금 달튼이 목표하는 최후 지점을 예측하지 못하게 만들며 눈길을 사로잡는다. 신인 작가인 러셀 게위르츠가 쓴 <인사이드 맨>의 시나리오는 베테랑 프로듀서인 브라이언 그레이저와 거장 감독 스파이크 리가 바로 영화화를 결심했을 정도로 완성도가 높았던 작품. 

흑인 배우에 대한 선입견을 무너뜨리고 39년 만에 두 번째로 아카데미 남우주연상을 수상하며 헐리웃의 새로운 역사가 된 덴젤 워싱턴, <택시 드라이버>, <피고인>, <양들의 침묵> 등에서 열연하며 완벽한 배우로 자리매김한 조디 포스터, 영국에서 빛나기 시작한 자신의 면모를 <클로저>, <씬 시티>를 통해 순식간에 헐리웃과 세계에 각인시킨 매력남 클라이브 오웬까지, <인사이드 맨>은 이름만으로 설레는 명배우들을 한 스크린에서 볼 수 있는 기쁨을 준다. 

완벽한 계획은 물론 자존심을 가지고 은행을 터는 영리한 범죄자 달튼, 달튼이 단순한 인질극을 위장한 채 다른 것을 노리고 있음을 직감하는 유능한 협상가 키스, 클라이언트의 비밀을 지키기 위해 그들에게 미끼를 던지는 은밀한 해결사 매들린! 완벽한 캐스팅 없이는 영화화되지 못했을 것이라는 프로듀서 브라이언 그레이저의 말처럼, 각기 다른 목적으로 부딪히는 이들의 팽팽한 관계는 영화에서 중요한 부분을 차지한다. 

존경할 수 있는 감독과 일하게 되었다며 출연 소감을 밝힌 조디 포스터의 얘기가 전해지기라도 한 듯 덴젤 워싱턴은 스파이크 리와의 네 번째 작품을 함께 하는데 주저하지 않았으며 영화의 대부분을 얼굴을 가린 채 연기해야 하는 클라이브 오웬 역시 기꺼이 그의 부름에 응했다. 그리하여 단순히 흑과 백, 선과 악의 이분법적 구분을 떠나 각기 다른 독립된 매력을 발산하는 <인사이드 맨>의 캐릭터는 완벽하게 스크린으로 재현되었다.

EBS 영화 일요시네마 '인사이드 맨'는 12월 9일(일) 오후 12시 10분에 방송된다.

뉴스에듀 트위터이동 + 뉴스에듀 페이스북이동 +
[ 모든 국민은 교육자다! 국민기자 가입하기 ]
본 기사는 <뉴스에듀> 출처와 함께 교육목적으로 전재·복사·배포를 허용합니다.(단, 사진물 제외)
<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aha080@gmail.com >
온라인뉴스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뉴스에듀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제호 : 뉴스에듀신문 | 등록일 : 2011년 7월 7일 | 등록번호 : 서울(아)01693 | 대표전화 : 02-2207-9590ㅣ팩스 : 02-2208-0611
(우 02169) 서울시 중랑구 망우로58길 55, 202호 (망우동,월드빌딩)ㅣ발행인/대표 : 이희선ㅣ청소년보호책임자 : 이훈민
국제학생기자단장 : 이인권ㅣ취재본부장 : 노익희ㅣ사무국장 : 주판준 한국강사연구소장ㅣ교육센터장 : 김지영 실장
가입단체 : 한국교육신문연합회 | 한국언론사협회인터넷신문방송기자협회 | 기사제보 aha080@gmail.com
협력사 : 한국스타강사연합회 ㅣ교육그룹더필드나비미디어 | 국제청소년기자단 | 한국강사연구소
Copyright 2011 뉴스에듀.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newsed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