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에듀TV] 이동식주택의 옛말은 ‘조립식 주택’이다. 이동식주택이 발전하여 모듈러하우스로 지속적인 발전을 하고 있다.

최근 이동식주택이 발전하여 패시브하우스 수준으로 명성을 나타내고 있는 공장이 전남 영광에서 대기업 플랜트사업 수주를 위해 각고의 노력을 발산하는 공장을 방문했다.

전국 이동식주택의 평균 단가는 3백 5십 만원이다. 어떻게 저렴한 단가로 고단열을 만들 수 있는지 확인해 보았다.

전남 영광의 ‘이동식전원주택 제조공장에서’ 남들이 못하는 주택의 심장이라고 하는 고단열 벽체를 24.5cm~28cm(외부 마감 자재에 따라 두께가 달라진다) 8겹의 단열재를 사용하여 이동식주택을 생산하고 있어 주택업계의 화제가 되고 있다.

영광이동식주택의 평당 단가는 299만원이다. 단 50평 이상 3층일 경우는 4백 만원 선.

평당 3백에 8겹 벽체를 사용하는 자재를 보니 1cm 합판과 석고보드를 제외한 나머지가 전부 단열재이다. 건축법에 저촉을 받는 난연소재를 사용하게 되어 있다.

이 업체의 특징은 화재의 위험성과 수면 시 건강을 생각하는 온수매트 시공을 필수 아이템으로 이동식주택을 짓는다.

기존 이동식주택의 바닥 난방은 탄소필름(외국에서 배관 결빙 방지용 사용용 국내 반입 )으로 화재의 위험성이 늘어난다고 설명했다.

특히 강조할 부분은 ‘대형 창호이다’ 22mm 페어 글라스 사용원칙과 6중 24.5cm~28cm(외부 마감 자재에 따라 두께가 달라진다.

국가 1 급전문건축사 주택 전문가의 소견은 “8겹 6중 벽체 24.5cm~28cm”로 이동식주택을 짓는다면 우수한 단열이고 바닥 난방 또한 온수 보일러 시스템이면 국내 최고의 단열을 보장“해도 된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