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상식 현장에서 활동하는 한예진 뷰티디자인 재학생들 (사진제공=한예진)

[뉴스에듀TV=김순복 기자] 뷰티테이너를 꿈꾸는 젊은이들이 제8회 대한민국 한류대상 시상식에서 스텝으로의 값진 경험을 쌓았다.

이달 12월에 국회헌정기념관에서 열린 제8회 대한민국 한류대상 시상식에서 한국방송예술교육진흥원(이하 한예진) 뷰티디자인계열 재학생들이 뜻깊은 행사에 시상지 의전 및 행사 진행 스텝으로 함께 한 것.

이번 행사는 2018년 한 해 동안 한류 문화, 산업, 학술포럼, 홍익한류 등 전 분야에 걸쳐 두드러지게 활동하며 기여한 국내외 대상자들을 발굴, 노고를 치하하고 업적을 알리고자 기획된 시상식이다.이번 시상식은 대중문화대상, 전통문화대상, 문화관광대상, 문화산업대상, 국제교류대상, 특별상 등 6개 부문에서 시상이 이루어졌는데 수상자는 드라마 ‘미스터 선샤인’ 제작사인 ㈜화앤담픽쳐스 윤하림 대표, 영화 ‘안시성’ 제작사인 스튜디오 앤뉴와 ㈜영화사 수작의 장경익·박재수 대표, 걸그룹 에이핑크, 배우 박해진, 배우 김수미, 가수 펀치, 배우 장기용, 뮤지컬 ‘김종욱 찾기’, 작곡자 임준희 등이다.

현재 한예진 뷰티디자인계열에서는 뷰티 실무교육 뿐만 아니라 다양한 현장경험을 통해 실전 감각을 키우고 학생들이 뷰티테이너로서 성장하며 본인의 역량을 다양하게 펼칠 수 있는 수업으로 전문 인재를 양성 중이다.

한편 한예진은 현재 2019학년도 신입생을 모집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