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에듀TV] 디지털시스템과 인터넷의 급속한 확산으로 언제 어디서 누구와도 정보를 서로 주고받을 수 있는 정보혁명시대가 도래했다. 

또한 4차 산업혁명 시대에서는 세계적으로 무한 기술경쟁이 더욱 심화될 것이므로 전기전자공학 기술력을 갖춘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인재양성은 필수 불가결한 요소가 되었다. 

이러한 최첨단 IT 기술을 리드하는 융합형 인재 양성의 필요성이 점차 강조됨에 따라 전기 기술, 전자 기술, 통신 기술, 정보 기술 등에 관한 이론과 실무 교육을 실시하고 국내 및 국제자격증 교육과 더불어 대학원 진학을 통한 미래 IT기술 전문인을 양성하기 위해 서울사이버대학은 2019 학년도부터 전기전자공학과를 신설했다. 

미래 4차 산업 혁명시대를 리드하겠다는 강한 의지를 품은 전기전자공학과에서는 4개의 틀에 전기 전문가 과정, 전자 전문가 과정, 통신 전문가 과정, 정보 전문가 과정을 통해 최첨단 전기전자 공학기술을 리드하는 창의적 인재 양성을 교육 목표로 하고 있다. 

오는 1월 5일에는 IT공학부 미래포럼 및 2019학년도 신년회가 진행된다. 사울사이버대 IT공학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4차 산업혁명시대의 IT라는 주제로 본교 A동 2층 국제회의실에서 16시 30분부터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서울사이버대학교는 12월 1일부터 신•편입생을 모집하고 있다. 이번에 신설된 전기전자공학과, 문예창작학과, NGO 글로벌개발협력전공, 소프트웨어융합전공을 비롯하여, 학과명을 새롭게 바꾼 글로벌무역물류학과, 빅데이터•정보보호학과 등 포함 총 30개 학과 전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