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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최고가 되려면 최고에게 배워라!
홍경석 교육전문기자  |  casj00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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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1.31  18:1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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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에듀신문TV = 홍경석 교육전문기자] 최고가 되려면 최고에게 배워라

오늘도 우리는 자동차를 타고 내린다. 자동차 산업을 일컬어 제조업의 꽃이라고 한다. 2만 여 개 이상의 부품으로 이뤄지는 때문이다.

또한 자동차는 판매와 구입을 하기 위한 유통과 운송, 금융 등 다양한 분야에서 부가적인 매출과 수익이 발생한다. 그래서 자동차 회사의 임직원과 협력업체의 직원들을 포함하면 우리나라 전체 산업인구의 16%에 이른다.

실로 막중한 고용률을 자랑하는 셈이다. 현대자동차그룹은 세계 5위의 자동차 기업으로 발돋움한 우리나라 국민들의 또 다른 자랑이다. [최고가 되려면 최고에게 배워라]는 ‘최고의 배움으로 당신의 업(業)을 UP하라!’라는 최갑도의 배움 시리즈 책으로 도서출판 행복에너지에서 펴냈다.

사람은 누구나 최고가 되고 싶어 한다. 하지만 최고는 아무나 되는 게 아니다. 오늘날의 현대자동차그룹을 일컬어 혹자는 정주영 회장 덕분이라고 한다. 또한 정몽구 회장을 ‘금수저를 갖고 태어난 사람’이라고 하는 이도 없지 않다.

그러나 금수저로 태어났다고 해서 모두 성공하는 것은 아니다. 기업을 이끄는 일은 생각만큼 쉽지 않다는 것은 삼척동자도 아는 상식이다. 또한 창업보다 어려운 게 수성이다.

저자는 이 책에서 글로벌 기업 위기의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현대자동차그룹의 생존과 성장을 도모하여 세계적인 자동차 기업으로 만들어낸 정몽구 회장의 5가지 핵심가치와 9가지 강점(力)을 설파한다.

5가지 핵심가치는 고객 최우선, 도전적 실행, 소통과 협력, 인재 존중, 글로벌 지향이다. 이어 최고로 가는 성공 로드맵 9력(力)은 결단력, 추진력, 현장 중시, 품질경영, 도전, 집념, 스피드, 소통, 배움이다.

저자는 어린 시절 선생님이 꿈이었으나 집안 형편으로 인해 분식점 종업원과 요정 심부름꾼 등의 가시밭길을 걷는다. 그러다가 직업 군인을 거쳐 뒤늦게 중·고등학교 과정을 검정고시로 마친다.

내처 늦깎이 대학생으로 나라에서 교육비를 전액 지원하는 창원기능대학을 졸업했다. 삼십대가 지나서야 현대자동차 서비스 정비사로 본격적인 직업생활을 시작할 수 있었다. 시작은 말단의 자리였다. 하지만 희망을 잃지 않았다.

회사가 성장하면 내가 성장하고, 내가 성장하면 회사가 성장한다는 남다른 주인의식이 있었기 때문이다. 그러한 주인의식으로 말미암아 ‘사내 강사’라는 새로운 기회가 다가왔다. 어릴 때부터 꿈꿔왔던 일이었다.

독학으로 4개 국어를 유창하게 구사하며 스타강사가 된 저자는 이제 “일등이 아니라 일류가 되라”고 강조한다. 도산 안창호 선생은 “기회는 기다리는 사람에게 잡히지 않는 법이다. 기회를 기다리는 사람이 되기 전에 기회를 얻을 수 있는 실력을 갖춰야 한다.”라고 했다.

불굴의 성공의지로 현대그룹을 창업한 정주영 회장과 끊임없는 기술혁신으로 품질경영의 대명사가 된 정몽구 회장! 이 두 사람은 무작정 기회가 오기를 기다리기보다 직접 기회를 찾아나서 성공을 일궈낸 입지전적 인물이(었)다.

저자 최갑도 강사는 이들을 인생의 롤 모델로 삼고 어떠한 난관에도 굴하지 않는 소신과 뚝심을 배웠다. 일근천하무난사(一勤天下無難事)는 항상 부지런하면 천하에 어려울 것이 없다는 뜻이다. 저자는 정몽구 현대차그룹 회장의 어록 중 하나인 이마저 보고 배웠다.

아울러 어느 직장이나 직업에 있어서도 나태하게 안주(安住)하면 고작 남의 술자리 안주(按酒)밖에 안 된다며 불치하문(不恥下問)의 배움으로 난관을 뚫으라고 강조한다. 저자의 오늘날 성공, 그것은 최고에게서 보고 배운 덕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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