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러빙핸즈 박현홍 대표(좌)와 함현진 마술사(우)가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키네마인 제공)

[뉴스에듀tv] 지난 11일 오후 2시 마포구에 있는 사단법인 러빙핸즈 사무실에서는 청소년을 돕기 위한 희망의 협약식이 진행됐다.

1이날 1명의 아동 청소년을 끝까지 돕는 멘토링 사단법인 러빙핸즈(LovingHands) 박현홍대표와 창의적인 교육마술과 공연을 하는 한국교육마술협회의 함현진회장은 상호 협력서를 체결했다.

방송인 김지선씨가 홍보대사로 있는 (사)러빙핸즈는 후원자 1명이 1명의 아동 청소년과 그 가정을 20세까지 양육과 멘토를 해 주는 단체이며 한국교육마술협회는 지속적인 마술 컨텐츠 제공과 직업 교육 및 다양한 멘토링을 해 주기로 약속했다.

한편 함현진 마술사는 사랑의 마술사로 20년간 쪽방촌 돕기, 무료급식 봉사, 네팔 및 동남아 피해복구 봉사 등 다양한 봉사를 하며 재능봉사 대상도 수회 수상했다.

영국의 유명 성악가 폴포츠와 함께 우리나라 청소년을 위한 소년원과 시설에서 함께 공연도 한 유명 마술사이다. 함현진 마술사는 "희망을 잃지 않고 자신의 꿈을 위해 노력하는 아동과 청소년을 위한 일에 도움이 된다면 최선을 다해 도움을 펼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