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사단법인 한국청소년탐험연맹 제공

[뉴스에듀TV=김순복 기자] 3.1절, 100주년 기념 축하 열기구 비행

3.1운동 100주년을 맞아 대형 태극기가 충남 부여읍의 신리 고수부지 하늘에서 휘날린다.

2019년 3월1일 일출과 함께 부여의 백마강 상공에서는 열기구를 ( 하늘을 ) 사랑하는( 이시대의 ) 청소년들이 100년전 독립운동가들의 기상을 느끼는 열기구비행 예정이다.

이날 33명의 청소년과 함께 독립선언문을 낭독하고 만세 삼창을 외쳐 100년 전의 함성을 부여 일대에서 메아리로 울려 펴질 예정이다. 또한 10*8 미터의 대형 태극기에 손도장도 찍어 대한민국 통일의 염원을 담을  예정이다.

이번 행사를 기획한 사단법인 한국청소년탐험연맹의 강서구 사무종장은 청소년들이 나라를 사랑하는 독립운동가들의 정신을 느끼고 다시는 나라를 빼앗겨서는 안되는 이유를 오늘의 나를 통해 느끼는  뜻 깊은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비행시간은 2019년.3.1. 07시에 충남 부여군 부여읍 신리 고수부지 일대에서 열기구 비행이 시작된다.

한편, 이번 3.1절 100주년 기념 축하 열기구 비행은 한국교육신문연합회가 후원하며, 광고홍보대행사 나비미디어가 언론홍보를 지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