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버닝썬 입구

[뉴스에듀tv]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 '버닝썬' 불타오르는 비밀!

▶ '메멘토 마약' 레이디 킬러!

그룹 빅뱅 멤버 승리가 홍보한 클럽 버닝썬! 1억원에 달하는 만수르 세트 등으로 개업 1년만에 강남의 핫플레이스로 떠올랐다. 그러나 최근 승리의 성접대 의혹부터, 폭행, 경찰 유착, 마약, 성폭력 범죄 등 온갖 사회문제들이 복잡하게 얽히며, 대한민국의 뜨거운 이슈로 떠올랐다. 버닝썬에 대한 수많은 제보와 내부자들의 폭로들! 우리가 미처 몰랐던 강남클럽의 세계를 들여다본다.

버닝썬 사건의 시작, 그것은 지난해 11월 24일. 버닝썬 클럽에서 벌어진 단순 폭행사건에서 비롯됐다. 그런데! 경찰은 정작 때린 사람은 안 잡아가고 맞은 손님만 체포했고, 경찰이 클럽 편을 들었다는 의혹이 제기되었다. 당시 상황이 담긴 여러 각도의 CCTV를 확보한 취재진. CCTV 속에 담긴 클럽 폭행사건의 진실은 과연 무엇일까?

▶ 최초 제보자, 인터뷰하다!

버닝썬 폭행사건 이후 스포트라이트에 쏟아진 수많은 제보들! 그 중 상당수는 강남클럽에서 은밀하게 사용된다는 수상한 마약에 대한 피해들. 피해 여성들의 진술은 놀랍게도 똑같았다. 갑자기 기억을 잃는다는 것. 이 수상한 마약 때문에 끔찍한 일을 겪은 여성분을 직접 만나 본 취재진. 그런데 약물검사 결과 음성반응이 나왔다는 뜻밖의 진술. 자신도 모르게 은밀히 투약되었다 사라지는 마약! 이 마약의 정체는 무엇일까?

3월 7일 목요일 밤 9시 30분, JTBC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 ''버닝썬' 불타오르는 비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