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루미세이프 교통안전반사경 눈꽃 무늬(좌측)와 신제품 교통안전가방(가운데,우측)

[뉴스에듀TV=김순복 기자] 2019년 신학기, 3월 개학을 하면서 전국적으로 초등학생 어린이들을 대상으로하는 교통안전 캠페인이 전국 곳곳에서 진행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특히, 북유럽 핀란드에서 수십년간 이용되면서 핀란드 보행자교통사고율을 90% 감소시키는데 기여한 루미세이프 교통안전 반사경으로 교통안전 캠페인을 시행하는 공기관 및 공익단체들이 늘고 있다.

스쿨존 보행 안전을 위해 루미세이프 교통안전반사경 배포를 시범사업으로 시행한 울산교육청(노옥희 교육감)을 비롯하여 보행교통사고 예방 및 안전의식을 높이고자 고양시 새마을회, 장락청소년문화의집, 보령시청, 평택시청, 구로구청 등에서 교통안전 반사경을 제작 배포하였다.

또한 수도권과 지방의 다수의 초등학교에서 루미세이프 교통안전반사경을 구입해 개학과 동시에 신입생 또는 전교생에게 나누어 주었다.

루미세이프 교통안전반사경은 야간에도 300미터 전방까지 자동차 라이트 불빛에도 환히 비추어 보행자의 위치를 쉽게 파악할 수 있어, 위험한 교통사고를 예방할 수 있으며 QR 실종,미아,분실 방지 서비스도 무료 이용할 수 있는 다기능 제품이다.

루미세이프 교통안전반사경이 교통사고 예방은 물론 QR 실종,미아,분실 방지 서비스까지 이용할 수 있다 보니, 어린이 보행안전뿐만 아니라 노인 보행안전 및 치매노인 실종방지 등에도 적극 활용되고 있다.

루미세이프의 보행교통사고 예방 제품으로는 교통안전반사경 외에도 스쿨존 가방안전덮개가 있으며, 올해 2월에는 가방안전덮개의 단점을 완전히 보완한 교통안전가방을 신제품으로 출시했다.

한편 루미세이프 교통안전가방​은 교통안전기능과 편리성에 중점을 두어, 언제 어디서든 사용할 수 있도록 연구 제작되었다.

루미세이프 교통안전가방(일명 크로스백)도 루미세이프 교통안전반사경 처럼 아이부터 성인, 노인까지 모든 보행자의 보행 교통사고예방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