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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천지 포항교회, “기독교 민낯 ‘포공협’” [반론]포공협, “신천지 공개토론 응하지 않는다“ 근거없는 비난
이희선 기자  |  aha080@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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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10.11  18:4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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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에듀신문=이희선 기자] 경북 포항기독교계가 신천지예수교에 대한 근거없는 원색적인 비난을 쏟아내 논란이 일고 있다.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 다대오지파 포항교회(이하 신천지 포항교회)는 이번 사태에 대해 '편협하고 치졸한 포항기독교계의 상식선을 벗어난 행태'라고 지적했다.

포항신천지공개토론협의회(이하 포공협)은 지난 10일 포항시청 기자회견장에서 '신천지가 공개토론에 응하지 않았다'고 허위 주장하며 공개토론제안 경과 등을 발표했다.

당시 기자회견장에는 목회자 및 기독교계 기자 2명 등 15여명 미만이 조촐하게 참석했다. 특히 포공협이 대리인으로 내세운 최모씨가 참석해 자신의 딸이 신천지에 빠졌다며 감정팔이 '눈물연기'까지 선보였다.

신천지 포항교회에 따르면 이들은 2019년 5월23일부터 최근까지 총 4차례(5월23일, 6월26일, 7월10일, 7월22일)에 걸쳐 공개토론을 요청하는 내용증명을 신천지 포항교회 및 신천지 총회본부에 발송했다.

이후 CBS 노컷뉴스 송모 기자는 '포항 신천지 신도, "신천지 비난해서.." 반대 시위자 안면 폭행'이라는 제목으로 기사를 썼다.

경찰에 따르면 당시 최씨를 폭행한 60대 남성은 포항지역 내 기성교회에 수십년째 다니는 기독교 신자이다. 이 남성은 최씨가 평소 소음을 일으키며 인근을 지나는 시민들을 상대로 무차별적으로 불법 영상촬영을 한 것에 화가 나 우발적으로 몸싸움을 했다고 경찰에 진술했다.

애당초 포공협은 무자격자이자 반감을 가지고 있는 최씨를 대리인으로 내세워 공개토론을 요청한 것부터가 문제이다. 단체와 단체 간 공개토론 및 협의 조율에는 단체의 장 또는 대표로서의 자격을 갖춘 자가 나서야 하는 것이 경험칙상 원칙이기도 하다.

최씨를 내세우고 뒤에 숨은 포공협은 최근 포항시기독교연합회·한동대학교·포항노회·남노회이단사이비공동대책위원회 등으로 급조된 단체로 내용증명에 대한 답신을 발송할 주소와 연락처조차 없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신천지 포항교회는 교회 대표자를 선임해 정중한 태도로 포공협이 내세운 대리인의 인격을 최대한 존중하며 내용증명에 대한 답신을 해왔다. 주소 및 연락처조차 없는 포공협에 한동대학교가 포함돼 있다는 것을 인지한 신천지 포항교회는 한동대를 통해 포공협에 공개토론요청 및 원칙제안서를 발송하며(8월2일) 회신을 당부했다.

그러나 수개월동안 답신을 않던 포공협은 10월10일 포항시청에서 기습적으로 기자회견을 열고 신천지 포항교회를 맹비난하며 인신공격만 일삼았다. 사실상 공개토론을 빌미로 신천지예수교회를 비방하겠다는 것을 스스로 드러낸 것이다.

신천지 포항교회 관계자는 "그동안 발신인 최씨는 물론 이름도 처음 들어본 포공협의 얼토당토 않는 내용증명에 대해 정중히 답변하며 상식적인 공개토론을 제안했다"면서 "그러나 포항교계는 천안기독교계처럼 일방적으로 기습 기자회견을 열고 인신공격을 하며 치졸한 진흙탕 싸움으로 몰아가고 있다"고 유감을 표했다.

이어 "공개토론이란 성경 말씀에 대해 서로 주제를 제안하고 변론해 진리 가운데로 나아가 하나님의 뜻대로 신앙해 구원을 받는데 목적을 둔 공개적인 장"이라며 "언제든지 신천지예수교회는 공개토론에 대해 열려있는 바이며 더이상 허위 주장 및 비방을 그치고 국민들이 보는 앞에서 상식적인 공개토론을 제안한다"고 밝혔다.

[반론 보도 2019. 10. 12. 16:20]

본 기사내용에 확인되지 않은 일방적인 내용이 있어 반론기사를 추가합니다.

"당시 기자회견장에는 목회자 및 기독교계 기자 10여명이 있었으며 관계자는 20여명이 있었습니다."라고 주장했다.

"포공협이 대리인으로 내세운 최씨는 자신의 딸이 신천지예수교회에 다닌다는 이유만으로 강제로 딸의 학업을 중단시키고 강제 개종을 목적으로 용역을 동원해 납치, 감금, 폭행까지 일삼아 2018년 기소유예 처분까지 받은 자이다."는 사실과 다르다고 밝혔다. 

또 "최씨를 내세우고 뒤에 숨은 포공협은 최근 포항시기독교연합회·한동대학교·포항노회·남노회이단사이비공동대책위원회 등으로 급조된 단체로 내용증명에 대한 답신을 발송할 주소와 연락처조차 없다는 주장은 사실과 다르다."고 반론보도을 요청했다. 

마지막으로 "신천지 포항교회를 맹비난하며 인신공격만 일삼았다."에 대해 사실이 아니다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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