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화여대, 여성가족부 후원 전국여자대학 창업아이디어경진대회 시상식 개최

[뉴스에듀신문] 배화여자대학교(총장 박성철)는 11월 29일(금) 14시에 교내 글로벌컨퍼런스룸에서 '2019 전국여자대학 창업아이디어경진대회' 시상식을 개최했다.

여성가족부와 종로구청이 후원한 창업아이디어 경진대회는 배화여대에서 4년째 진행되고 있는 행사로, 청년여성 창의인재 개발 및 창업문화 활성화를 위해 마련되었고 올해는 전국 7개 여자대학(경인여대, 배화여대, 부산여대, 수원여대, 숭의여대, 서울여자간호대, 한양여대)이 모두 참여하여 열띤 경쟁을 펼쳤다.

시상에 앞서 배화여대 박성철 총장은 '청년창업은 개인의 자기실현을 도모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참가자 여러분의 미래발전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하며 오늘 수상자 여러분 모두에게 축하의 박수를 보낸다'고 축하하였다.

총 41개 팀이 응모한 이번 창업아이디어 경진대회는 서류심사와 결선심사를 통해 9개 팀을 선정하였고 그 중 한양여대팀이 제안한 '파이어캐처(FIRECATCHER)'가 여성가족부장관상(대상)을 수상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