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文 English 日本語 뉴스에듀를 시작페이지로 최종편집 : 2019.12.10 화 09:28
뉴스에듀신문
뉴스 교육 사회 문화연예 화랑인 교육센터 모집등록
사회미디어&IT
대검, "PD수첩, 검찰과 기자단 망신주기 악의적 보도 유감"대검찰청, "국민 알 권리 보장과 오보 방지 공보준칙에 따른 것"
이희선 기자  |  aha080@gmail.com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9.12.04  12:33:44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 사진=MBC 'PD수첩'

[뉴스에듀신문] 대검찰청이 검찰과 출입기자단의 유착 의혹을 제기한 MBC 'PD수첩' 보도에 대해 악의적 보도라며 유감의 뜻을 밝혔다. 

4일, 대검찰청은 입장문을 통해 브리핑과 문자 메시지 등을 통한 공보는 알 권리 보장과 오보 방지 등을 위한 당시 공보준칙 등에 따른 것이라고 반박했다.

이어 PD수첩이 발언 여부에 대한 진위 확인이 곤란한 익명의 취재원을 내세워 일방적인 추측성 내용을 방송한 것은 검찰과 출입기자단의 명예를 훼손하기 위한 악의적인 보도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지난해 사법농단 사건 수사는 혐의 사실이나 내부 문건이 이미 공개된 상황에서 언론 질문에 대한 정상적 공보라고 덧붙였다.

한편, 3일 방송된 MBC 'PD수첩'은 최근 양승태 사법 농단과 조국 전 장관 등 관련 보도에서 검찰과 출입기자단의 밀착 관계와 폐쇄적인 기자단 운영 방식 등에 대해  '악어와 악어새'로 비판했다.

다음은 대검찰청의 입장문

대검 대변인실에서 어제 PD수첩 보도와 관련하여 알려드립니다.

차장검사 브리핑, 문자메시지 등을 통한 공보는 국민 알권리 보장, 오보방지 등을 위해 공개적으로 진행하였던 당시 공보준칙 등에 따른 정상적인 공보활동입니다.

PD수첩이 발언 여부에 대한 진위 확인도 곤란한, 음성을 변조한 복수의 익명 취재원을 내세워 일방적인 추측성 내용을 방송한 것은 검찰 및 출입기자단의 명예를 훼손하기 위한 악의적인 보도라고 보지 않을 수 없습니다.

구체적으로, 어제 방송 중 서울중앙지검 3차장 명의의 문자풀 부분은 공개소환되어 조사 중인 양승태 전 대법원장의 귀가 일정을 출입기자단 간사의 구두 문의에 응하여 답변해 준 것이고, 출입기자단 간사는 그 내용을 전체 기자단에 공유해 준 것입니다. 전직 대법원장 공개소환으로 경찰기동대가 출동하고, 다수의 기자들이 검찰청 출입문 앞에서 대기하고 있던 상황에서 기자단의 문의에 응하여 국민 알권리 보장을 위해 전 대법원장의 소환조사 경과를 구두로 답변해 준 것입니다.

다음으로 헌법재판소 관련 이메일 압수수색을 설명한 부분은 헌법재판소(장소)를 압수수색하였다는 내용으로 오보가 난 이후, 재판소를 압수수색한 것이 아니라 파견판사 이메일 계정을 압수수색한 것이라는 취지로 오보를 정정해 준 것이었습니다.

모 판사 소환조사 상황을 설명하는 부분은 모 판사에 대한 소환조사 이후 언론 보도가 이미 있었고, 기자로부터 기사의 진위를 묻는 문의를 받고 오보 방지를 위해 소환조사 경과를 확인해 준 것입니다.

특히, 사법농단 사건 수사는 3차에 걸친 대법원의 조사결과 발표와 시민단체의 고발 등으로 그 혐의사실이 이미 전면적으로 공개된데다 대법원에서 핵심 증거자료들인 내부 문건을 공개한 상황에서 진행된 바 있고, 이와 같이 혐의사실 및 주요 자료들이 공개된 상태에서 언론의 질문에 오보방지를 위한 설명을 하는 것은 공식 공보관으로서 국민의 알권리와 오보방지 차원의 정상적인 공보 업무입니다.

PD수첩은 동의받지 않은 출처불명 녹취를 발언 상황에 대한 설명을 생략한 채 편집해 방송하면서 당사자에게 어떠한 확인요청을 한 바도 없습니다.

심지어 PD수첩은 대검 대변인이 PD수첩 취재에 답변한 사실이 전혀 없음에도 마치 대검 대변인이 직접 인터뷰를 한 것처럼 허위 보도하였습니다. 또한 경찰 조사 직전 모 검사가 경찰 출입 기자 앞에서 인터뷰한 상황을 마치 검찰 출입기자단의 문제인 것처럼 왜곡 보도하였습니다.

무엇보다, 이 방송이 현재 진행 중인 중요 수사들에 부정적인 영향을 주기 위한 의도가 명백한 것으로 보여 매우 유감스럽습니다.

<저작권자 © '모든 국민은 교육자다!' 뉴스에듀,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뉴스에듀 트위터이동 + 뉴스에듀 페이스북이동 +
[ 모든 국민은 교육자다! 국민기자 가입하기 ]
본 기사는 <뉴스에듀> 출처와 함께 교육목적으로 전재·복사·배포를 허용합니다.(단, 사진물 제외)
<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aha080@gmail.com >

[관련기사]

이희선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뉴스에듀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제호 : 뉴스에듀신문 | 등록일 : 2011년 7월 7일 | 등록번호 : 서울(아)01693 | 대표전화 : 02-2207-9590ㅣ[긴급] 010-8792-9590
[본사] 서울시 중랑구 망우로58길 55, 202호 (망우동,월드빌딩)ㅣ[취재본부] 서울시 마포구 성산로2길 55 샤인빌딩 702호(한국기자연합회 內)
발행인/대표 : 이희선 | 국제학생기자단장 : 이인권ㅣ사무국장 : 주판준 한국강사연구소장ㅣ청소년보호책임자 : 이훈민
가입언론단체 : 한국교육신문연합회 | 한국언론사협회한국기자연합회인터넷언론인연대 | 기사제보 aha080@gmail.com
협력사 : 한국스타강사연합회 ㅣ교육그룹더필드나비미디어그룹 | 국제학생기자단  | 한국강사연구소 | 다보다
Copyright 2011 뉴스에듀.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newsed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