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U커리어 마스터 캠프 교육 사진

[뉴스에듀신문] 패스트캠퍼스 (대표 박지웅, 이강민) 기업교육팀이 건국대학교 LINC+ 사업단과 함께 건국대학교 재학생을 대상으로 ‘KU 커리어 마스터 캠프’를 성공적으로 진행하였다. 해당 캠프는 건국대학교 재학생들의 취업역량강화를 위해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었다. 

패스트캠퍼스는 3년 연속 ‘KU 커리어 마스터 캠프’에 참여했으며, 이번 동계 캠프에서는 ‘R을 활용한 데이터 분석 과정’, ‘파이썬을 활용한 데이터 분석 과정, ‘디지털 마케팅 캠프’ 총 3개의 과정을 운영했다.

‘R을 활용한 데이터 분석 과정’과 ‘파이썬을 활용한 데이터 분석 과정’은 최근 기업에서 요구하는 필수 역량인 ‘빅데이터 활용 능력’을 키우기 위해 진행되었다. 해당 과정은 이론 학습과 함께 프로그램을 직접 다뤄보는 실습 과정을 진행했다. 과정 마지막 날에는 실무 역량 향상을 위해 학습한 내용을 바탕으로 수강생이 직접 데이터를 활용, 분석하는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디지털 마케팅 캠프’에서는 실무 마케터가 디지털 마케팅 트렌드와 유튜브 채널 활용 방법 그리고 데이터 기반의 퍼포먼스 마케팅에 대한 강의를 진행했다. 캠프에 참여한 건국대 재학생들은 학교 강의에서는 들을 수 없었던 실무 사례를 접할 수 있어 매우 만족한다는 반응을 보였다.

이번 교육은 LINC+사업단의 지원으로 진행되었으며 교육에 80% 이상 출석한 학생에게는 수료증도 제공됐다. LINC+사업단은 이번 KU 커리어 마스터 캠프의 좋은 반응에 힘입어 다음 학기에도 이와 같은 직무 강화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