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내상

[뉴스에듀] 배우 설경구(45)의 '힐링캠프' 출연 소식에 네티즌들이 출연을 반대하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22일 ‘힐링캠프’ 측은 설경구의 출연 소식을 알렸다. 이에 인터넷 실시간 검색어를 오르내리며 네티즌 사이에서는 ‘설경구가 송윤아와의 러브스토리를 공개 한다’는 네티즌들의 시청거부와 함게 반대의견이 줄을 잇고 있다. 특히 인터넷 게시판에는 송윤아에 대한 성토의 글까지 가세해 비난을 하고있다.

이러한 반대의견의 배경에는 설경구 전부인이 안내상(49)의 여동생으로 2006년 이혼한 것으로 알려진 설경구는 무명 연극배우 시절이던 1996년 안내상의 연극을 구경하기 위해 함께한 안내상의 여동생에 반해 지난 96년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설경구가 지난 2009년 5월, 배우 송윤아(40)와 결혼할 당시 불거졌던 각종 루머에 대해 의문이 풀리지 않는다는 이유 때문이다. 설경구는 송윤아와 결혼 후 결혼생활에 대해 철저히 함구해 더욱 루머를 양산했다.

데뷔 21년 만에 처음으로 토크쇼에 출연하게 된 설경구는 아내 송윤아와의 러브스토리와 배우로서의 삶에 대해 허심탄회하게 고백했다고 알려졌다.

설경구는 지난 2009년 5월 송윤아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한편 설경구는 지난 20일 ‘힐링캠프’ 녹화를 마쳤으며, 방송은 25일 오후 11시15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