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단법인 창직교육협회는 지난 5월 27일 서울 동작구 (주)메인콘텐츠 교육장에서 제7회 창직교육포럼을 개최했다. (사진=마케팅홍보연구소 제공)

[뉴스에듀신문] 이훈민 기자 = 교육부 인가 사단법인 창직교육협회(이사장:문성식)는 2020년 5월 27일 서울 동작구 신대방삼거리역 인근 금성빌딩 (주)메인콘텐츠 6층 교육장에서 제7회 창직교육포럼을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날 창직 특강과 리얼 창직 스토리 성공사례를 주제로 창업 대학교수 및 취업 강사, 진로분야 컨설턴트 등 26명이 참여했다. 

제1강은 전종현 원광디지털대학교 웰니스문화관광학과 겸임교수가 리멤버카드(특허권자 윤영돈 박사)를 활용해 자신의 가치를 찾고 어떤 이름으로 기억되고 싶은지에 대한 사명의식을 남기는 강연과 실습을 했다. 

제2강은 권투선수 출신인 이희성 컨디션트레이너가 건강과 운동에 대한 깨달음을 얻는 면역력을 높이는 컨디션 트레이닝 창직 성공사례를 중심으로 특강을 진행해 참가자들의 공감을 얻었다. 

폐백 음식으로 경연대회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한 임옥휘 젬마전통음식연구원장이 직접 만들어 온 떡케이크를 함께 나눠먹는 시간도 가졌다. 

전 국가대표 마라톤 선수 출신의 운동치료학 박사인 이홍열 교수는 “저도 수천번의 디스크 관리와 운동 요법 특강을 하며 많은 강사의 강의를 수강하는데 이번 포럼의 전종현 교수와 이희성 강사의 특강은 명강사의 포스가 느껴지는 재미 있고 유익한 명강의 였다”고 전했다. 

(사)창직교육협회 문성식 이사장은 “4차산업혁명 시대에 창업과 접목한 창직교육, 컨설팅을 통해 내 직업을 내가 만드는 창직가를 배출해 일자리 창출에 기여 하겠다”고 말했다. 

(사)창직교육협회는 오는 6월 13일~14일 총 16시간에 걸쳐 서울 동작구 상도로 65 금성빌딩 6층 (주)메인콘텐츠 교육장에서 제16기 창직컨설턴트 1급 양성과정을 개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