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대유 교수의 「행복한 삶의 온도」 & 장영권 박사의 「위대한 자기혁명」 듀엣 북콘서트 포스터

[뉴스에듀신문] 김순복 기자 = 도서출판 북그루는 오는 6월 19일 오후 5시, 한국출판협동조합 대회의실(6호선 대흥역)에서 2020년 한국출판문산업진흥원의 ‘우수도서’로 선정된 김대유 교수의 「행복한 삶의 온도」 와 2019년 우수도서인 장영권 박사의 「위대한 자기혁명」을 대상으로 듀엣 북 콘서트를 연다. 

북그루는 연속 두 번째 ‘우수출판콘텐츠’에 선정된 성과를 기념하고 시대의 따뜻함과 위로를 선사해 줄 두 저자의 책을 소개하는 의미에서 저자 사인회와 더불어 독자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듀엣 북 콘서트를 마련한다고 의의를 밝혔다. 

이날 행사는 심문희 박사(상담학 전공) 개회기도로 시작하여 패널토론, 청중과의 대화로 이어질 계획이다. 중국 산동대학교에서 중국문학을 전공한 이민정 교수(중국 안휘의과전문대학)와 일본 와세다대학교에서 문화미디어를 공부한 김지원(고려대학교 중일어문학전공 박사원)의 여성 패널들은 따뜻하고 깊이가 있는 질문을 통해 저자와 청중의 공감 플랫폼을 형성할 예정이다.  

장영권(60세) 박사의 「위대한 자기혁명」(2019년 간)은 불확실, 불예측, 불투명 시대에 개인, 기업, 국가가 위대한 자기혁명을 통해 역량을 극대화하여 생존과 함께, 더 나은 미래를 창조하는 비법을 밝힌 세상을 바꾸는 최고의 전략을 제시하고 있다.

김대유 교육학박사는 경기대학교에서 오랫동안 교육학과 인문학, 보건교육을 강의하였다. 

한편 코로나19의 방역으로 인해 생활거리두기를 위해 40명으로 한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