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픽사베이

[뉴스에듀신문] 김순복 기자 = 정부는 7월 1일 16시 코로나19 대응 'K-방역' 관련 정책과 경험을 전 세계에 공유하기 위해 제8차 웹세미나를 개최한다.

'K-방역' 웹세미나는 국제 방역협력 총괄 전담팀(TF) 주관하고 있으며,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보건복지부, 외교부 등 12개 정부 부처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 국제보건의료재단, 한국국제협력단 등 6개 관계기관이 협업하여, 우리 방역 경험을 주제별로 구성한 뒤 국제사회와 체계적으로 공유하고 있다.

국제방역협력총괄T/F는 국제사회의 'K-방역' 경험 공유 요청에 체계적으로 대응하기 위하여 외교부 (2차관 주재) 주관, 관계부처(차관보급)와 유관기관 참여하여 코로나19 국제 방역협력 총괄·조정 업무를 수행한다.

12개 정부부처 및 6개 유관기관 참여 중 정부부처는 국무조정실, 기획재정부, 교육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외교부, 법무부, 행정안전부, 산업통상자원부, 보건복지부, 질병관리본부, 소방청, 경찰청, 유관기관은 한국보건산업진흥원, 한국국제보건의료재단, 국립중앙의료원, 한국국제의료협회, 한국국제협력단, 한국국제교류재단 등이 참여한다.

이번 8차 웹세미나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 한국국제협력단과 한국연구재단이 행사 개최를 지원하여, 교육부, 보건복지부, 한국교육학술정보원, 한국파스퇴르연구소, ㈜씨젠이 참여해 ‘과학기술ㆍ정보통신기술(ICT)ㆍ교육’을 주제로 의견을 나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