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꿈나무장학회 유구중학교와 장학체결식

[nEn 뉴스에듀신문] 홍경석 대전.세종.충청 취재본부장 = 꿈나무장학회(회장유미자)는 지난 7월 27일 70년 전통의 명문중학교인 유구중학교(교장 이은모)에서 장학체결식을 가졌다.

유구중학교는 충남 공주시 유구읍 중앙1길 49-10에 위치하며의 교훈은 “아름답고 옹골차게” 라고 하듯 첫 인상부터 깨끗하면서도 잘 정돈된 모습으로 꿈나무장학회원들을 환하게 맞이했다.

이은모 교장선생님은 “인구 감소로 인해 유구중학교도 학생들이 점차 줄고 있다는 아쉬움을 드러냈다. 하지만 그에 대한 대안과 특별한 프로그램으로, 도시로 나가는 학생들에게 관심을 갖도록 노력 중이다”라고 말했다. 아울러 “꿈나무장학회에서 이렇게 보람된 장학금을 후원해주셔서 감사하다”라고 환영의 반가움을 피력했다.

꿈나무장학회 유미자 회장은 “아름다운 학교에서 꿈을 실현하고자 하는 학생들과 인연이 되어 매우 기쁘다”면서 “환대해 주신 교장선생님과 교직원들께도 감사하다”고 인사했다.

이날 장학체결식에는 김봉식(주 구보설비 대표), 김영준(대성단열산업 주 대표), 신근우(주 SMj 대표), 임창빈(다우주택건설 이사), 김가영(유성시니어크럽 관장) 등 회원등이 참석하여 장학생들을 격려했다.

장학금은 미래의 성공을 향해 발사하는 실탄이다. 전투에서 이기자면 실탄이 넉넉해야 한다. 장학금은 이런 용도의 양질의 실탄이다. 다다익선(多多益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