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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 기자의 서평] 나부터 작은 것부터 지금부터
홍경석 대전.세종.충청 취재본부장  |  casj00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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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0.08.22  08: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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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부터 작은 것부터 지금부터
[nEn 뉴스에듀신문] 나부터 작은 것부터 지금부터 

애창하는 팝송에 엘비스 프레슬리의 ‘이츠나우올네버’가 있다. 영어를 잘 모르지만 ‘It's Now Or Never’는 “지금이 절호의 찬스야! 지금 아니면 안 된다.”와 “이런 기회는 다시 오지 않는다.”는 따위를 의미하지 싶다.

미루지 말고, 어서 빨리 시작하고 볼 일이란 얘기다. [나부터 작은 것부터 지금부터 - 삶의 정석! 자기계발의 기본! '먼저 행하라! 실천이 답이다'](저자 임상국 & 발간 행복에너지)는 바로 이런 사상(?)을 무기로 하여 만들어진 역작이다.

저자는 ‘나부터, 작은 것부터, 지금부터’라는 낱말의 첫 글자를 따서 ‘나작지’라고 명명했다. 사전엔 없는 말이지만 어떤 분야에서든 뛰어난 성과를 낸 사람들의 공통점은 바로 이 ‘나작지’ 마인드에서 기초했음을 발견할 수 있다.

일반적으로 사람은 작심삼일(作心三日)이라는 벽에 갇혀 산다. 금주와 금연이 대표적인 예다. 이런 관점에서 이 책의 저자는 실로 대단한 ‘사나이’다. 20년 가까이 매일 달리기를 하는가 하면 6년 동안 2,000권의 독서를 달성하면서 스스로를 담금질했다.

아울러 “고통이 없으면 얻는 것이 없고, 위험이 없으면 수익이 없으며, 세상에 공짜 점심은 없다.”는 또 다른 신앙을 가슴 속 깊이 저장하며 철저히 실천했다.

또한 ‘성취는 행동의 산물’이라는 좌우명으로 누구보다 치열하게 살아왔다. 그러한 저자 특유의 집념과 실천이 오늘날 성공한 삶으로 자리매김했음은 물론이다. 사람은 일반적으로 무언가를 새롭게 시작하려면 망설이고 주저하기 마련이다.

하지만 그처럼 미적거렸다가는 후발주자에게도 역전당하기 일쑤다. 이 책은 이를 바탕에 복선으로 깔고 꿈과 비전을 제시하는 각종의 장치들로 콘텐츠까지 진수성찬인 양 푸짐하다.

많은 사람이 ‘무엇을 할까? 어떻게 할까?’를 고민할 때 저자의 트레이드마크 (trademark)이기도 한 이 책의 ‘나작지 마인드’로 하나하나 해결해 나가면 된다. 온갖 역경을 딛고 성공한 이슈 인물들의 감동적인 이야기를 저자의 경험과 함께 담았다.

그래서 읽는 맛이 더욱 웅숭깊다. 저자는 10여 년 전, 가장 좋아하는 일과 가장 잘할 수 있는 일을 찾고자 고민했다. 인생의 전반전은 끝났으나 전반전보다 훨씬 소중한 후반전을 알차게 만드는 데 투자하고자함에서였다.

기회와 행운도 준비된 사람에게만 주어진다는 말에 동의한 저자는 결심을 곧바로 실천에 옮긴, 진정 명불허전(名不虛傳)의 남아(남자다운 남자)였다.

나이 좀 먹었다고, 몇 번 실패하여 넘어졌다고, 난 가진 것이 없다고 자신을 평가절하(平價切下)해선 아무 것도 이룰 수 없다. 아직도 나를 위해 기도하고 응원해주는 사람들, 특히 사랑하는 가족을 생각해서라도 더 열심히 뛰는 게 사람의 기본이다.

이 책을 쓰기 위해 저자는 무려 2천 권의 책을 읽었다. 그러면서 훌륭한 멘토들의 힘 있는 외침을 들으며 가슴이 뛰었다. 거기서 공통적으로 발견한 게 바로 ‘나부터~ 작은 것부터~ 지금부터~’였다.

‘나’라는 존재는 천지(天地)와도 안 바꾸고, 황금(黃金)으로도 살 수 없는 실로 귀중한 몸이다. 세상에 하나뿐인 자아(自我)이다. 단 한 번밖에 주어지지 않는 삶이다. 그러기에 열심히 살아야 한다. 가치 있게 행동해야 한다.

그러자면 방법을 동원해야 한다. 이 책이 바로 그 해결의 지렛대 역할을 하고 있다.

임상국 저자는 한샘-중앙교육진흥연구소 편집장을 역임하고 아이비전출판사를 설립, 단행본 발행 및 경영에 참여했다. 서울문학 아동문학부문 신인상을 수상했는가 하면, 18년 동안 매일 달리기로 지구의 1.5바퀴 이상을 달린 초인적 남자다.

저서로는 『나부터 작은 것부터 지금부터』, 『이슈인물 나비박사 석주명』, 『그래, 우린 할 수 있어』, 『지혜가 뭐길래 감동이 못말려』, 『지혜가 뒤집혀 감동이 춤을 춰』가 있다.

현재는 출판사 본부장을 겸임하면서 <이슈인물연구소>를 운영하고 있다. 이슈인물연구소의 경영이념은 〈나부터 작은 것부터 지금부터〉를 먼저 행하는 삶으로 성실의 씨앗을 심고, 정직의 뿌리를 내리고, 봉사의 열매를 맺어 더불어 사는 모든 이들과 함께 나누는 것이다.

“가난하게 태어난 것은 내 잘못이 아니지만 가난하게 죽는 것은 내 잘못이다.”(P.9)의 프롤로그 에서부터 범상치 않은 저자 특유의 도전정신을 발견하게 되면서 독자는 점점 더 깊숙이 이 책의 마력에 빠져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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