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바비’ 제작사 마텔의 75주년 기념돌 韓-美 동시 공개

[nEn 뉴스에듀신문] 김순복 기자 = 완구 전문기업 손오공이 한정판 바비 시그니처 ‘마텔 75주년 기념 레드 드레스 바비’를 글로벌 본사와 동시에 론칭하고 사전예약 판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마텔 75주년 기념 레드 드레스 바비’의 사전예약 판매는 한국 시각으로 오늘 오후 4시부터 토이저러스 온라인몰에서 단독 진행된다. 

바비인형 제작사 마텔이 자사의 창립 75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특별 제작한 ‘마텔 75주년 기념 레드 드레스 바비’는 마텔사 로고를 바비로 형상화해 그 의미를 부각시켰다. 

마텔사를 상징하는 컬러인 ‘레드’를 반영한 시폰 드레스와 메이크업, 스틸레토 힐까지 모두 매력적인 빨강으로 착장했으며 로고의 톱니바퀴 모양을 드레스의 포인트인 리본 디자인으로 표현했다. 여기에, 풍성한 금발의 웨이브 헤어스타일과 와일드한 골드 링 귀걸이로 레트로 감성을 더했다. 

또한 함께 구성된 고급스러운 스페셜 패키지와 손목에 부착된 75주년 기념 태그는 소장 가치를 더해준다.

사전예약 구매 고객은 ‘마텔 75주년 기념 레드 드레스 바비’를 누구보다 먼저 만나볼 수 있으며 제품은 9월 15일 택배로 일괄 발송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