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효린 박사, 제8회 자랑스런 한국인 대상 수상자(오른쪽)

[nEn 뉴스에듀신문] 이훈민 기자 = ‘제8회 자랑스런 한국인대상 시상식’이 22일 오후 서울 종로구 광화문 프레스센터 20층 내셔널프레스클럽에서 열렸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성형없이 얼굴을 디자인하다’라는 뷰티미라클쇼를 통해 독보적인 페이스디자인 테크닉을 개발하여 뷰티업계의 획기적인 전기를 마련한 김효린 박사의 수상이 있었다. 김박사가 20여년간 수많은 인체해부를 통해서 새롭게 발견한 근막라인을 통해 옷을 맞춰 입듯 얼굴을 디자인하고 인체를 피팅하였을 때 얼굴의 변화와 골격의 틀을 바꾸어 나갈 수 있는 결과를 과학적으로 증명하고 있으며 2017년에 페이스 디자인 협회(The Association of Face Design)를 설립하여 연구와 활용의 폭을 뷰티의 영역으로 확장하고 있다.

특히 ‘뷰티 미라클 쇼’를 개최하여 현장에서 얼굴이 변화되는 모습을 직접 공개한 바 페이스디자인을 통해 뷰티쇼의 새로운 영역을 개척하였다. 페이스 디자인은 새로운 시대에 맞게 과학적 근거에 중심을 두고 해부학 구조를 이용하여 자연적인 얼굴의 틀을 개선하는 것으로 각자 가지고 있는 본인만의 개성을 극대화해주는 전문성을 강조하고 있다. 21세기에 아름다움을 선도하는 전문 직업인을 양성하여 한국인이 갖고 있는 디테일하고 정밀한 특징을 통해서 세계적으로 선도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자랑스런 한국인 대상 수상자로 선정은 평생을 신체 연구에 몰두하여 페이스디자인을 통하여 건강한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노하우를 개발하는 등 그동안의 연구 공로를 인정받아 받게 되었다. 김효린 박사는 ‘변증근육학’ ‘HUMAN ANATOMY' '관상의 비밀(돈과 명예는 몸과 꼴에서 온다) ’ ‘SP 얼굴성형 해부학’ ‘SP 수기성형(DVD 강연집)' '족문분석과 체형분석’ 등 많은 저술 활동을 하고 있다.

‘제8회 자랑스런 한국인대상 시상식’은 대한민국베스트브랜드협회 주최, 브랜드가치연구소 , 세종대왕국민위원회 주관으로 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