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픽사베이

[nEn 뉴스에듀신문] 이훈민 기자 = 코로나19 발생현황(11월 7일)

코로나 신규 확진 89명 '국내 72명, 해외 17명'...사망 1명 추가

질병관리청에 따르면(11월 7일 0시 기준) 신종 코로나19(우한 폐렴) 국내 발생현황은 전날보다 89명(해외유입 17명 포함) 증가한 총 27,284명이다.

신규 격리 해제자는 89명으로 총 24,910명이 격리해제 되어, 현재 1,897명이 격리 중이다. 사망자는 전날 1명이 발생해 477명(치명률 1.75%)을 유지하고 있다.

코로나19로 확진된 이후 상태가 위중하거나 중증 단계 이상으로 악화한 환자는 전날보다 3명이 늘어 53명이다.

최근 1주일간 현황을 보면 11월1일 124명,2일 97명,3일 75명,4일 118명,5일 125명,6일 145명,7일 89명 등이다.

지역별 발생 현황을 보면 서울 34명, 경기 16명, 인천 1명 등 수도권에서 51명, 비수도권에서는 대구 1명, 부산 2명, 충남 8명, 대전 1명, 경남 5명, 강원 4명이다.

해외유입 확진자는 17명 가운데 8명은 검역단계에서 확인되었고, 입국 후 지역사회에서 자가격리 중 9명이 확인되었다. 확진자 가운데 내국인이 6명외국인이 11명이다.

지역별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현황은 대구 7184명, 서울 6272명, 경기 5647명, 경북 1591명, 인천 1062명, 충남 635명, 부산 600명, 광주 516명, 대전 444명, 경남 343명, 강원 296명, 충북 195명, 전남 190명, 전북 167명, 울산 165명, 세종 82명, 제주 60명으로 집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