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픽사베이

[nEn 뉴스에듀신문] 이훈민 기자 = 15일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국내 누적 확진자는 2만8천546명으로 집계됐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 정은경 청장)는 11월 15일(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08명 늘었다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가 세 자릿수를 기록한 것은 이달 8일(143명) 이후 8일째이며, 200명대는 이틀 연속이다.

신규 확진자 208명의 감염경로를 보면 지역발생이 176명, 해외유입이 32명이다.

국내 발생 사례를 지역별로 보면, 서울이 81명, 경기 41명, 강원 19명, 충북, 전남이 각각 8명, 광주가 7명 등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