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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발생현황(12.08) 오늘도 국내서 566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국내 발생 현황 (12월 8일 0시)
이희선 기자  |  aha080@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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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0.12.08  11:2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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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능후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차장(보건복지부 장관)이 6일 오후 정부서울청사브리핑핑실에서 코로나19 대응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으 결과 브리핑을 하고 있다. (사진=보건복지부)
[nEn 뉴스에듀신문]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 정은경 청장)는 12월 8일 0시 기준으로,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566명이 확인되었고, 해외유입 사례는 28명이 확인되어 총 누적 확진자 수는 38,755명(해외유입 4,772명)이라고 밝혔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349명으로 총 29,650명(76.51%)이 격리해제되어, 현재 8,553명이 격리 중이다. 위중증 환자는 134명이며, 사망자는 3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552명(치명률 1.42%)이다.

해외유입 확진자 현황(12.8일 0시 기준)은 아시아(중국 외) : 필리핀 1명, 방글라데시 1명(1명), 러시아 1명(1명), 미얀마 1명(1명), 일본 1명, 몽골 1명(1명), 베트남 1명, 유럽 : 스위스 1명, 아메리카 : 미국 16명(12명), 멕시코 1명, 아프리카 : 탄자니아 1명, 나이지리아 1명, 오세아니아 : 호주 1명 등이다.

수도권 거리두기 2.5단계·비수도권 2단계로 격상…8일부터 3주간 적용

수도권 밤 9시 이후 영화관·대형마트 중단…결혼식장 50인 미만으로

등교 인원은 3분의 1 수준 유지…종교활동 비대면 원칙 속 20명 이내

한편 정부가 코로나19의 전국적인 대유행을 꺾기 위해 오는 8일 0시부터 연말까지 수도권의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를 기존 2.0단계에서 2.5단계로 격상했다.

거리두기 2.5단계가 되면 유흥주점 등 5종의 유흥시설 외에도 노래연습장, 실내체육시설의 운영이 중단되고 상점과 마트, 백화점, 영화관, PC방 등은 밤 9시 이후 문을 닫게 된다.

비수도권은 2단계로 상향키로 결정했다.

정세균 국무총리는 6일 서울시청에서 주재한 중앙안전재난대책본부 회의에서 “코로나19와의 싸움이 최대 위기에 직면했다”며 이렇게 밝혔다.

정 총리는 “국민이 일상에서 겪을 불편과 자영업자가 감내해야 할 고통을 생각하면 마음이 무겁지만 지금 위기를 넘어야 평온한 일상을 빨리 되찾을 수 있다”면서 “당분간 사람과의 모임과 만남을 자제해달라”고 당부했다.

정부는 코로나19 확산세가 심각한 수도권에는 거리두기를 2.5단계로 높이는 동시에 주민들에게 가급적 집에서 머무르고 외출·모임은 물론 다중이용시설 방문을 최대한 자제하라고 권고했다.

재택근무와 원격수업을 확대하고 교습소를 포함한 학원은 집합 금지하며, KTX, 고속버스 등 교통수단도 50% 이내에서만 예매가 가능하도록 권고한다.

50명 이상의 모임·행사는 금지되며 주요 다중이용시설은 오후 9시 이후 문을 닫는다.

중대본 “현 추세 지속땐 다음주 하루 900명 이상 발생 가능”

나성웅 중앙방역대책본부 제1부본부장(질병관리청 차장)은 7일 “지금은 코로나19가 국내에 유입된 이래 가장 큰 위기상황으로, 현재의 유행은 일시적·지역적이 아닌 지속적·전국적인 상황”이라고 밝혔다. 

이날 중앙방역대책본부 정례브리핑에 나선 나 부본부장은 “현재 추세가 지속된다면 이번 주에는 550명에서 750명의 새로운 환자가 매일 발생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으며, 다음 주에는 매일 900명 이상의 환자가 발생할 가능성도 있는 것으로 보고 있다”며 이 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지금 우리가 일시 멈춤으로 유행을 꺾지 못한다면 전국적 대유행으로 팽창할 수 있고, 그렇게 되면 우리의 사회활동을 전면 제한하는 최후의 조치밖에 남지 않게 되는 상황”이라고 우려했다.

나 부본부장은 “신규 환자가 증가함에 따라 위중증환자도 증가하고 있다”며 “최근 1주간 평균 위중증 환자 규모는 101명 수준으로 직전 주의 80명보다 26.3% 증가했고, 현재 감염재생산지수는 1.23 수준으로 지속적으로 환자가 증가하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 이후 이동량이 20% 이상 감소했지만 환자 감소 추세는 뚜렷하지 않은 상황”이라며 “특히 수도권 유행양상은 본격적인 대유행 단계로 진입했다는 분석이며, 이에 따라 8일부터 수도권은 사회 활동을 엄중 제한하는 거리두기 2.5단계 조치를 적용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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