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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발생현황(12.17) 국내 993명 확진 "서울을 사수하라!"
이희선 기자  |  aha080@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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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0.12.18  10: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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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픽사베이
[nEn 뉴스에듀신문] 코로나19 발생현황(12월 17일) 국내서만 993명 추가 발생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 정은경 청장)는 12월 17일 0시 기준으로,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993명이 확인되었고, 해외유입 사례는 21명이 확인되어 총 누적 확진자 수는 46,453명(해외유입 5,006명)이라고 밝혔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663명으로 총 33,610명(72.36%)이 격리해제되어, 현재 12,209명이 격리 중이다. 위중증 환자는 242명이며, 사망자는 22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634명(치명률 1.36%)이다. 

해외유입 확진자 현황(12.17일 0시 기준)은 아시아(중국 외) : 필리핀 1명(1명), 러시아 1명(1명), 인도 1명(1명), 인도네시아 4명, 유럽 : 독일 1명, 벨라루스 1명(1명), 스웨덴 2명(1명), 헝가리 1명, 아메리카 : 미국 7명(4명), 아프리카 : 알제리 1명, 튀니지 1명(1명) 이다.

12월 17일(0시 기준) 국내 주요 발생 현황은 다음과 같다.

서울 구로구 요양병원과 관련하여 12월 15일 첫 확진자 발생 후 접촉자 조사 중 20명이 추가 확진되어 현재까지 누적 확진자는 총 21명이다.

서울 용산구 건설현장과 관련하여 접촉자 조사 중 14명이 추가 확진되어 현재까지 누적 확진자는 총 76명이다.

서울 강서구 종교시설과 관련하여 접촉자 조사 중 13명이 추가 확진되어 현재까지 누적 확진자는 총 192명이다. 

서울 송파구 교정시설과 관련하여 12월 15일 이후 접촉자 조사 중 4명이 추가 확진되어 현재까지 누적 확진자는 총 27명이다.

수도권 직장/중학교/종교시설과 관련하여 12월 1일 첫 확진자 발생 후 접촉자 조사 중 20명이 추가 확진되어 현재까지 누적 확진자는 총 21명이다.

경기 안양시 종교시설2와 관련하여 12월 14일 첫 확진자 발생 후 접촉자 조사 중 15명이 추가 확진되어 현재까지 누적 확진자는 총 16명이다.

경기 수원시 고등학교와 관련하여 12월 14일 첫 확진자 발생 후 접촉자 조사 중 10명이 추가 확진되어 현재까지 누적 확진자는 총 11명이다.

경기 이천시 반도체회사와 관련하여 12월 12일 첫 확진자 발생 후 접촉자 조사 중 13명이 추가 확진되어 현재까지 누적 확진자는 총 14명이다.

충남 당진시 종교시설과 관련하여 접촉자 조사 중 당진 종교시설 관련으로 1명, 서산 기도원 관련으로 7명이 추가 확진되어 현재까지 누적 확진자는 총 119명이다. 

충북 괴산군 병원과 관련하여 12월 16일 첫 확진자 발생 후 접촉자 조사 중 7명이 추가 확진되어 현재까지 누적 확진자는 총 8명이다.

충북 증평군 사우나와 관련하여 12월 14일 첫 확진자 발생 후 접촉자 조사 중 10명이 추가 확진되어 현재까지 누적 확진자는 총 11명이다.

전남 화순군 가족/요양병원과 관련하여 12월 12일 첫 확진자 발생 후 접촉자 조사 중 6명이 추가 확진되어 현재까지 누적 확진자는 총 7명이다.

대구 남구 종교시설과 관련하여 12월 13일 첫 확진자 발생 후 접촉자 조사 중 5명이 추가 확진되어 현재까지 누적 확진자는 총 6명이다.

경북 구미시 가족모임과 관련하여 12월 14일 첫 확진자 발생 후 접촉자 조사 중 10명이 추가 확진되어 현재까지 누적 확진자는 총 11명이다.

경북 경주시 일가족과 관련하여 12월 13일 첫 확진자 발생 후 접촉자 조사 중 11명이 추가 확진되어 현재까지 누적 확진자는 총 12명이다.

부산 동구 빌딩사무실과 관련하여 12월 12일 첫 확진자 발생 후 접촉자 조사 중 16명이 추가 확진되어 현재까지 누적 확진자는 총 17명이다. 

부산 동래구 목욕탕과 관련하여 12월 11일 첫 확진자 발생 후 접촉자 조사 중 8명이 추가 확진되어 현재까지 누적 확진자는 총 9명이다.

경남 창원시 어린이집과 관련하여 12월 13일 첫 확진자 발생 후 접촉자 조사 중 11명이 추가 확진되어 현재까지 누적 확진자는 총 12명이다. 

제주 제주시 종교시설와 관련하여 12월 14일 첫 확진자 발생 후 접촉자 조사 중 18명이 추가 확진되어 현재까지 누적 확진자는 총 19명이다.

제주 제주시 고등학교와 관련하여 접촉자 조사 중 2명이 추가 확진되어 현재까지 누적 확진자는 총 9명이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2월(12.1일~12.16일) 국내 코로나19 유행 특성을 분석하여 설명하였다.

총 확진자 11,241명 중 위중증으로 이환될 가능성이 높은 60세 이상 연령층이 30.1%(3,383명)이며, 사회활동이 왕성한 40세~59세가 32.9%, 20세~39세가 25.8%이다.

감염경로는 선행 확진자 접촉인 경우가 43.2%(4,853명)로 가장 많고, 그 다음으로 집단발생이 30.4%였다.

확진자 접촉에 의한 감염은 가족 간 전파가 33.2%로 가장 많으며, 특히 0세~9세 연령층의 56.9%, 80세~89세의 45.3%, 90~99세의 55.6%가 가족과 접촉으로 감염된 것으로 파악되어 취약 연령층에 대한 가정 내 철저한 보호가 필요하다.

확진자의 연령별·성별 집단감염 경로를 분석한 결과, 연령별로는 60세 이상의 연령층은 요양병원·시설(18.2%)과 음식점 및 카페(5.6%), 40~59세는 직장(4.8%)과 종교시설(4.5%), 0세~19세는 교육시설(10.6%) 등이 주요 감염경로로 나타났다.

성별 감염경로는 여성은 요양병원·시설, 종교관련, 직장 등에서 감염의 발생 빈도가 높으며, 남성은 요양병원·시설, 교육시설, 종교관련 등에서 감염 빈도가 높았다.

아울러, 지난 4주간(48주~51주)의 감염경로 변화를 살펴보면 12월 들어 요양병원․시설에서의 감염이 증가(2.5%→9.8%)하는 추세이며, 종교시설에서의 감염도 2주전(49주, 53명)보다 약 5배 증가(51주(12.16. 현재), 279명)하였다.

반면, 지인모임을 통한 감염은 49주에 163명에서 51주 현재 10명으로 감소, 체육 및 여가시설을 통한 감염도 49주에 263명에서 51주 현재 11명으로 감소하였다.

코로나19 집단감염이 많이 발생하는 가족·지인모임, 직장, 감염취약시설(의료기관·요양병원(시설) 등)에 대한 주의사항으로는, 가족·지인모임은 ①가급적 취소할 것을 당부드리며, 불가피하게 참석하는 경우 ②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하고 ③모임 시간도 최소화해야 한다. 또한 평소 가정 내에서도 ④환기를 자주 하고 ⑤증상이 발생한 경우 집 안에서도 마스크를 착용할 것을 요청하였다. 특히 ⑥동거가족 중 60세 이상 고위험군이 있는 경우 외부인 방문 자제 등 특별한 주의와 관리가 필요하다.

직장 내 사회적 거리 두기 준수도 매우 중요하다. 실내에서 ①마스크를 착용하고 ②회의는 비대면으로 진행하며, 휴게실·탈의실 등 ③공용공간에 대한 환기 및 소독을 철저히 하고, ④회식이나 소모임, 불필요한 모임은 자제하는 것이 필요하다. 또한 ⑤발열 등 증상을 모니터링 하여 유증상자는 즉시 업무배제하고 검사를 받도록 관리해야 한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최근 집단감염이 발생한 요양병원·시설 등에 대한 위험요인 분석 결과 유증상자 인지 지연, 높은 밀폐도·밀집도, 공용공간(휴게실, 탈의실, 식당) 거리두기 미흡, 잦은 보호자·간병인 교체 등의 위험요인이 확인되었다. 따라서 요양병원·시설 등 감염취약시설 내 감염을 방지하기 위해서는 ①종사자의 마스크 착용 및 손 씻기 철저, ②입원·입소자에 대한 발열 및 증상 모니터링, ③유증상자 즉시 검사 및 업무배제, ④공용공간 등 실내 환기‧소독, ⑤외부인 방문 금지, ⑥종사자 및 이용자에 대한 주기적 검사 등 시설 내 감염관리를 더욱 강화하여 주실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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