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레고코리아 ‘이것이 놀이의 힘’ 캠페인.

[nEn 뉴스에듀신문] 레고코리아(LEGO Korea)는 다가오는 가정의 달을 맞아 놀이를 통한 창의적 자신감 개발을 응원하는 ‘이것이 놀이의 힘(The Power of Play)’ 캠페인을 실시한다. 

이번 캠페인은 아이들이 창의력을 발휘해 더 나은 세상을 만들어 가도록 장려하는 레고그룹의 ‘또 다른 이야기를 짓다(Rebuild The World)' 캠페인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레고그룹이 최근 발표한 ‘플레이 웰(Play Well) 스터디 2020’ 연구 결과에 기반해 ‘창의적 자신감’ 함양을 핵심 주제로 다양한 활동을 펼친다. 

‘플레이 웰 스터디 2020’은 레고그룹이 한국을 포함한 18개국 부모와 아이, 성인 약 5만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놀이의 중요성에 대한 설문조사다. 조사에 따르면 한국 부모들은 아이들의 미래에 가장 필요한 역량으로 ‘창의적 자신감’(56%)을 꼽았으며 절반(50%)이 놀이가 공부보다 아이의 성장 및 발달에 더 중요하다고 답했다. 반면 한국 어린이들은 스스로 창의적이라고 답한 비율이 세계 최저(89%)였으며 10명 중 9명(90%)은 놀이 시간이 부족하다고 인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레고코리아는 ‘창의적 자신감’을 키워주는 ‘놀이의 힘’을 알리기 위한 TV 및 온라인 광고 캠페인을 실시한다. 창의력, 표현력, 문제 해결 능력을 주제로 한 3부작으로 아이들이 창의적 자신감을 발휘해 일상에서 기발한 아이디어를 실현해 나가는 에피소드를 담았다. 

아이들이 당당하게 창의력을 뽐낼 수 있는 ‘레고 자신감 쑥쑥 챌린지’ 온라인 이벤트도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