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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빈단, "또 무너진 안전! 광주 철거 건물 붕괴 참사, 안전수칙 안지켜 일어난 인재(人災) 규탄"
이희선 기자  |  aha080@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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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1.06.11  14:4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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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활빈단 제공

[nEn 뉴스에듀신문] 시민단체 활빈단(대표 홍정식)은 11일 논평을 통 해 지난 9일 광주광역시 학동 재개발구역 공사 현장에서 철거 중이던 5층짜리 건물이 붕괴되어 시내버스를 덮쳐 17명이 사망하거나 중상자인 대형참사는 "기본적인 현장 안전수칙을 지키지 않아 발생한 인재(人災)다"고 성토했다.

​활빈단은 소방당국 조사 결과에 따르면 철거업체 가 구청에 제출한 층별로 "지지대를 설치하고 5층 에서부터 외부벽,방벽,슬래브 순서로 철거할 해체 계획서 대로 하지 않고 어긴 탓에 일어났다."고 목소리를 높혔다.

​또한 활빈단은 4∼5층을 그대로 둔 채 굴착기가 3층 이하의 구조물을 부수니 굴착기 무게를 지탱 할 만한 지지장치도 제대로 설치돼 있지 않은데다 공사 시작 전에 버스정류장을 옮기지도 않고 차량 이 오가는 도로를 방치하는 등 "안전 불감증 극치 를 보여줬다"고 쓴소리를 퍼부었다.

​이와함께 활빈단은 수차레나 ‘안전한 대한민국’을 만들겠다고 한 문재인 대통령 말이 무색할 정도로 ‘법 따로 현실 따로’로 "지방자치단체 등 행정당국 이 관리·감독 소홀도 책임을 피하기가 어렵다"며 현장에선 겉도는 안전불량국이 됐다”고 관계당국과 업체들을 싸잡아 비난했다.

​이에따라 활빈단은 12일 HDC현대산업개발(주), 내주초 광주 붕괴현장에서 '또 무너진 안전'"국민 생명 보장하라"며 당국과 업체의 철거작업에 대한 안전 감독 소홀을 규탄하는 시위를 벌일 계획 이다"고 밝혔다.

​한편 활빈단은 경찰에 국과수와 함께 현장 감식을 면밀히 실시하고 "안전규정 준수,업무상 과실 여부,감리 등을 철저하게 수사하라"고 강력하게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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