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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 익산시장 후보, 전 익산경찰서장 김성중 출마 선언[전문]‘살기 좋아 사람이 모이는 창조도시 익산’
이희선 기자  |  aha080@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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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1.12.11  17:1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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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산시장 후보 김성중 출마 선언
[nEn 뉴스에듀신문] 김성중 전 익산경찰서장이 8일 익산시청 브리핑룸에서 익산시장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출마를 선언한 김성중 익산시장 후보는 “호남 3대도시인 익산이 낙후를 면치 못하고 시민에게 희망을 주지 못하는 작금의 상황을 좌시 할 수 없어 오로지 익산시의 발전과 시민의 행복을 위한 충정에 송구함을 무릅쓰고 출마한다”고 포문을 열었다. 

김 후보는 지난 세 차례의 익산시장 선거에서 대해 “10년 만에 여당이 된 민주당의 후보가 낙선한 현실은 뼈아픈 일이고, 이는 "본선 경쟁력이 약한 후보를 추천한 것이 주요 원인"이라며 “인구문제를 해결하고 실버산업을 발전시키는 한편 토착 업체의 경쟁력 강화를 통해 보다 안정적인 일자리를 창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기본소득을 통해 시민의 최소한의 삶과 지역경제의 기본적 경쟁력을 확보하는 한편 지역화폐 발행 확대를 통해 소비를 촉진하여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에 활력을 불어 넣고, 또한 기본주택 공급을 확대하기 위해 건설원가 공개를 적극 추진하겠다”면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가 당선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동원하여 매진하고, 민생을 위해서는 어떤 어려움도 돌파하겠다는 각오로 민생 시장이 될 것”임을 약속했다.

<출마 선언문> 

‘살기 좋아 사람이 모이는 창조도시 익산’ 김성중이 만들겠습니다. 

존경하고 사랑하는 익산시민 여러분! 

지금 우리나라는 제21대 대통령 선거로 보수 대 진보, 검찰공화국 대 민주공화국으로 나뉘어 치열하게 경쟁하고 있습니다. 여야가 공정과 민생을 주장하고 있으나 우리당 이재명 후보가 주장하는 공정한 나라, 민생을 위한 정부를 만들겠다는 외침이 진정하게 다가옵니다. 

대선정국 임에도 불구하고 익산시장 출마 회견을 서두르게 된 것은 호남 3대도시인 익산이 낙후를 면치 못하고 시민에게 희망을 주지 못하는 작금의 상황을 좌시 할 수 없어 오로지 익산시의 발전과 시민의 행복을 위한 충정에 송구함을 무릅쓰고 출마를 알리기 위해 이 자리에 섰습니다. 

시민 여러분, 여러분 아시다시피 익산은 지난 세 차례 시장선거에서 민주당 후보가 탈락하는 아픔을 겪었습니다. 특히, 10년 만에 여당이 된 민주당의 후보가 낙선한 현실은 뼈아픈 일입니다. 이는 본선 경쟁력이 약한 후보를 추천한 것이 주요 원인이라 할 것입니다. 

존경하는 익산시민 여러분! 

지금 전북이 처한 암울한 현실을 생각하면 광역시 건설이 절실합니다.

인구 28만의 중소도시인 익산시와 전라북도 발전을 위해서는 익산 전주 완주군을 통합한 광역시를 건설하여 광역시 청사를 익산에 두어야 합니다. 부산 울산 경남(부울경)은 메가시티 건설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상황임에도 전라북도가 광역시 건설도 못한다면 도민과 시민에게 죄를 짓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이를 바탕으로 전국 최초로 베이비부머 세대와 은퇴자를 위한 실버도시를 국가 균형발전 차원에서 건설하여 수도권 인구밀집 등에 의한 부동산 문제와 소멸위기에 놓인 익산시의 인구문제를 해결하고 실버산업을 발전시키는 한편 토착 업체의 경쟁력 강화를 통해 보다 안정적인 일자리를 창출하여야 합니다. 

또한 기본소득을 도입하고 지역화폐를 확대 발행해야 합니다.

청년기본소득, 농민기본소득 등 국민기본소득 도입을 위해 자치단체가 과감히 나서야 합니다. 기본소득을 통해 시민의 최소한의 삶과 지역경제의 기본적 경쟁력을 확보하는 한편 지역화폐 발행 확대를 통해 소비를 촉진하여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에 활력을 불어 넣어야 합니다. 또한 기본주택 공급을 확대하기 위해 건설원가 공개를 적극 추진하겠습니다. 공공주택의 질을 높여 누구나 살고 싶은 공공주택에서 안심하고 가정을 영위할 수 있도록 하여야 합니다. 지역화폐는 실물경제에 효과적이라는 사실이 이미 증명되었습니다.

익산시의 발전과 시민의 행복을 위해서는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가 당선될 수 있도록 저부터 모든 역량을 동원하여 매진하겠습니다. 서민의 애환을 아는 후보가 민생정책을 펼칠 수 있습니다. 저 또한 민생을 위해서는 어떤 어려움도 돌파하겠다는 각오로 민생 시장이 될 것임을 약속드립니다. 

원칙과 상식이 물결치고 청렴하고 일하는 공직사회 구현을 위해 상과 벌을 투명하게 하겠습니다. 

사랑하는 익산시민 여러분! 

저는 익산에서 태어났고 12대째 익산에서 살아온 익산사람입니다.

경찰대학을 졸업한 후 30여 년을 서울, 대전, 대구, 인천 등지에서 봉직하였고 고향인 익산경찰서장에 재직 중 고향발전을 위해 명예 퇴직하고 선거에 뛰어들었지만 시민의 선택을 받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시민 여러분들께 저의 진정성을 알리고자 익산에 정착하여 행정사로서 서민의 억울함을 해소하기 위해 노력하였으며, 책가방장학회 이사장, 의병기념사업회 이사, 익산성장포럼 대표로서 익산시의 발전과 시민의 행복을 위해 고민하고 구서구석을 돌아보았습니다. 

지난 4년간 많은 시민을 만나 동거동락하며 절치부심한 결과 ‘살기 좋아 사람이 모이는 창조도시 익산’을 슬로건으로 7개 실천전략과 50개 세부계획을 수립하였습니다. 1백만명 관광객, 2배 시민소득 달성, 3만개 사업체 유치,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익산시를 중추도시로 도약시키기 위해 ‘1234전략’를 기반으로 확실하게 추진할 수 있도록 저와 함께해 주십시오. 

존경하는 익산 시민여러분!

행정 공무원으로는 익산시 변화를 기대할 수 없습니다. 소멸위기에 놓인 익산시는 관례나 관행에 안주해서는 변화할 수 없습니다. 지방자치법 전부개정과 이재명 정부의 공공재정 민주화와 금융민주화를 기반으로 익산시민이 주인 되는 진정한 주민자치를 실현해야 할 시점입니다. 

이를 위해 참여예산제를 확대하고 익산시 주도의 공청회 등은 지양하고 정책결정 전 의회와 시민 여러분의 의견을 구하는 등 소통을 확대하겠습니다. 익산시의 주인은 시민입니다. 

존경하고 사랑하는 익산시민 여러분!

저 김성중과 함께 새로운 익산, 더 큰 익산, 모두가 행복한 익산을 만들어 갑시다.

준비된 시장 김성중과 함께 이재명 정부 탄생을 위해 전력을 다해 진격해 주십시오.

감사합니다.

2021년 12월 8일 / 준비된 익산시장! 후보

김 성 중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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