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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예보] 올해 첫 장마 ‘强·多 비’ 중대본 호우 1단계 가동위기경보 수준 ‘관심→주의’…지자체 즉각 비상근무 실시
이희선 기자  |  aha080@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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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2.06.23  18:0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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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상청 속보] 2022년 6월 23일 17시 10분. 현재(17시), 서울을 포함한 수도권과 강원도, 일부 충남북부에 호우특보가 발표된 가운데, 인천.경기도와 강원영서를 중심으로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30mm 내외의 매우 강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다.



[nEn 뉴스에듀신문] 행정안전부는 오는 24일까지 전국적으로 강한 비가 예상됨에 따라 23일 오전 11시부터 호우 대처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단계를 가동한다고 밝혔다.

또한 오후부터 경기도, 강원, 서울, 인천 지역을 중심으로 시간당 30mm 이상의 강한 비가 쏟아질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위기경보 수준을 ‘관심’에서 ‘주의’ 단계로 상향했다.

이날 윤석열 대통령은 최근 잦은 가뭄과 산불 발생으로 산사태에 취약한 만큼 집중호우로 인한 국민피해가 발생되지 않도록 중점 관리사항을 강조했다.

윤 대통령은 먼저 즉각적 대응이 어려운 야간 및 새벽시간에 집중호우가 예상되는 만큼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가 우려되는 산사태 취약지역과 하천 및 해안가 저지대, 야영장 등에 대해 사전 점검할 것을 지시했다.

또 도로배수로와 소하천 퇴적물을 정비하는 등 취약지역 및 시설에 대해 신속하게 안전 조치하고 집중호우 시 산사태 취약지역 등 위험지역 주민은 긴급 대피하도록 했다.

윤 대통령은 이어 첫 장맛비인 만큼 국민대비가 철저히 이뤄질 수 있도록 홍보활동을 강화하고, 기상 상황과 국민 행동요령을 신속히 전파해 앞으로 지속될 장맛비에도 국민피해가 발생되지 않도록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에 행안부는 지자체에 즉각적인 비상근무 실시를 지시했고, 시·도별 단체 소통방을 개설해 신속한 상황전파 및 정보를 공유하면서 도로 배수로 및 소하천 퇴적물 등은 신속히 정비한다. 

산불 피해지역의 산사태 위험성 증대에 따른 복구사업장 내 방수포 설치 등 사전 안전조치 및 하천·해안가 저지대, 야영장·캠핑장 등 취약지역 사전점검도 지속 실시할 계획이다.

기상청에 따르면 현재(17시), 서울을 포함한 수도권과 강원도, 일부 충남북부에 호우특보가 발표된 가운데, 인천.경기도와 강원영서를 중심으로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30mm 내외의 매우 강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다.

주요지점 강수량 현황 (23일 06:00부터 23일 17:00 현재, 단위: mm)은 - 수도권: 교동(강화) 125.0 파주 102.2 백석읍(양주) 91.5 백령(레)(옹진) 86.0 포천이동 82.0 - 강원도: 사내(화천) 73.0 신남(인제) 54.5 임남(철원) 52.0 방산(양구) 47.0 북산(춘천) 46.0 - 충청권: 제천 18.6 세천(대전) 17.5 보은 15.7 청천(괴산) 15.5 충주 14.0 증평 13.0 - 전라권: 여산(익산) 15.5 완주 15.0 김제 13.0 태인(정읍) 11.0 상하(고창) 11.0 부안 10.2 - 경상권: 동로(문경) 10.0 문경 9.6 부석(영주) 6.5 화서(상주) 6.0 거제 5.1 지리산(산청) 3.0 이다.

수도권과 강원영서는 오늘(23일) 밤까지, 충청권과 남부지방은 오늘 밤부터 내일(24일) 아침 사이, 제주도는 내일 새벽부터 낮 사이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30~50mm 이상의 매우 강하고 많은 비가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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