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n 뉴스에듀신문] 여행 전문 매체인 ‘론니 플래닛’이 한국의 다양한 국립공원을 소개했다.

가벼운 산책로부터 수려한 경관의 산과 바다까지, 어느 계절에 훌쩍 떠나도 좋은 한국 최고의 국립공원을 확인해 보세요! 

1. 등산 애호가를 위한 산악 국립공원, 「지리산」
경상남도, 전라남도, 전라북도에 걸쳐 형성됐으며, 18개의 풍부한 등산 탐방로에 다양한 야생 동·식물 서생이 눈길을 끈다.

2. 서울에 머무는 여행자를 위한 도심 국립공원, 「북한산」
‘서울의 허파’로 불릴 정도로 서울에서 가까워 퇴근 후 대중교통으로 가볍게 방문할 수 있어 인기를 구가한다.

3. 섬 여행자를 위한 해상 국립공원, 「다도해」
흑산도, 진도, 청산도 등 100여 개가 넘는 섬으로 이루어져 장엄한 암석 지형과 울창한 상록수림, 희귀 돌고래 등을 볼 수 있어 활홀함을 가져온다.

4. 가족과 어린이를 위한 모두의 국립공원, 「설악산」
케이블카와 다양한 난이도의 등산로 있어 남녀노소 인기 일출과 가을 단풍 구경할 수 있는 최고 명소로 알려져 있다.

5. 겨울 방문객을 위한 설경 국립공원, 「한라산」
겨울에 멸종 위기종인 전나무가 눈으로 뒤덮인 모습이 장관이다. 주요 봉우리 둘러싼 기생 화산은 수천 년 지속된 화산 분출이 남긴 유산이다.

6. 역사 애호가를 위한 사적형 국립공원, 「경주」
24종 이상의 멸종 위기 동식물 서식하며 석굴암, 첨성대 등 유물이 풍부하다. 
신라시대 수도였던 경주는 도시 풍경만으로도 교육적 가치를 높이 평가 받는다.

도움말=문화체육관광부 해외문화홍보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