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행동훈련 전문기업 교육그룹 더필드 이희선 훈련본부장이 지난 29일부터 30일까지 열기구 체험장에서 안전요원을 실시했다.

[nEn 뉴스에듀신문] 행동훈련 전문기업 교육그룹 더필드 이희선 훈련본부장이 지난 29일부터 30일까지 이틀에 걸쳐 충남 서천군 신성리 갈대밭 상공에서 벌룬투어 열기구 체험 안전요원을 자처했다.

교육그룹 더필드는 지난 2002년부터 전국의 축제현장과 놀이공원 및 체험학습 현장에 청소년 안전요원 자격증 전문가를 파견해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있다.

안전요원 파견은 우리나라 지역축제 및 초·중·고 학교 체험활동부터 수학여행 등 청소년 캠프 대상으로 ▲ 인원 집합 및 인솔 ▲ 안전 통제 ▲응급처치 및 심폐소생술 교육 ▲ 교통안전 및 화제 예방교육▲ 캠핑장 안전 교육 및 텐트 설치법 ▲ 열기구 체험 및 수상안전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 레프팅 ▲ 동기부여 교육 ▲ 점호 ▲ 저녁 순찰근무 등 출발 장소부터 체험활동을 마치는 시간까지 캠프 장소에 상주하면서 원스톱으로 서비스 하고 있다.

또 심폐소생술 전문강사가 학생들 캠프장 현장에서 ▲ 응급처치 및 심폐소생술 ▲ 심폐소생술 및 자동제세동기 사용법 ▲ 심폐소생술 실습 ▲ 성인. 청소년. 영아의 심폐소생술 등 긴급 안전교육도 준비했다.

더필드는 앞서 벌룬투어(대표 강서구)와 공동으로 지난 6월 10일부터 12일까지 3일간 충남 서천군 ‘한산모시문화제’의 한 프로그램을 진행된 열기구 체험은 축제기간 동안 300여명의 부모와 어린이들이 열기구 체험을 진행했다. 한국청소년탐험연맹은 서천군 신성리 갈대밭 및 부여 열기구 체험, 여수 열기구 체험을 진행하고 있다.

더필드 이희선 안전본부장은 “불특정 다수가 참여하는 행사는 인원 통제 및 안전 확보가 쉽지 않아 안전사고율이 더 높다” 면서 또 “만일의 안전사고에 우왕좌왕 하지 않고 선조치 후보고 행동으로 신속, 정확, 침착하게 현장상황에 대처해야 제2의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지역축제 등 안전요원 파견에 관한 문의는 더필드 이희선 본부장(010-8792-9590), 열기구 체험에 대한 사항은 강서구 대장(010-5412-8200)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