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출처=픽사베이

[nEn 뉴스에듀신문] 집수리 전문업체 국가대표홈케어(이하 국대 홈케어)가 홈케어 주방리폼 사업 '일꾼' 브랜드가 1주년을 맞았다고 30일 밝혔다. 

코로나19가 지속되면서 집에 머무르는 시간이 늘면서 전문 인력이 직접 방문해 제품을 새것처럼 수선·수리해주는 리폼 홈케어서비스가 뜨고 있다.

일꾼은 론칭 1주년을 맞아 "식기세척기장 및 인덕션/오븐기, 냉장고장에 이르기까지 주방에 필요한 다양한 주방을 리폼하는 서비스를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주방 리모델링 업체로 1주년을 맞는 국대홈케어에 따르면 주방 리폼 수선은 ▲ 주방 리모델링 및 인테리어 ▲ 싱크대 수전설비 설치 ▲냉장고장 리폼 ▲ 인덕션&전기렌지 설치 ▲ 식기세척기 공간작업 ▲ 인덕션 전기작업 ▲ 주방 싱크대 상판 리폼 ▲ 주방 아일랜드장 제작 시공 ▲ 인조대리석 리폼 타공 및 UV코팅 광택 ▲ 주방 및 화장실 악세사리 설치 ▲ 주방 화장실 수납장 리폼 등 주방리폼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업계에 따르면 국내 홈케어 시장 규모는 약 10조원으로 추산된다. 신개념 홈케어 리폼서비스는 전문 인력이 전문 장비를 들고 집을 방문해 제품을 새것처럼 탈바꿈해주는 방식으로 자리 잡아 가고 있다.

국대 일꾼 관계자는 "주방가구 신규설치 시 수백만원에서 수천여만원이 넘어가는데 비해 부분 리폼시 일이십만원으로 수선을 해결할 수 있어 주머니를 아낄 수 있다"면서 "공간작업기사 '일꾼' 리폼사가 직접 찾아뵙고 고객의 요구를 정확하게 확인하여, 상세하게 설명하고 OK할때 주방인테리어 리폼 작업에 임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일꾼 주방리폼 서비스’는 광주 전라남도와 전라북도 권역을 중심으로 운영되며, 그외 타지역은 출장 가능하나 거리에 비례해 추가비용이 발생한다. 현재 대전 충남지역 주방 리폼 서비스를 확대할 계획으로 일꾼 리폼사를 모집하고 있다.

국대홈케어는 집수리 틈새시장 사업 이외 아파트 청소, 건물 청소 및 입주청소 전문으로 방역소독 대행 등과 더불어 저수조, 태양광 패널 모듈 세척 등 특수청소를 시행하고 있다.

한편 국대홈케어는 국대청소연구소(이하 국대청소)를 운영하고 있으며, 청소교육 및 집수리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