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지현 남친 최준혁 씨 (시진=인터넷 커뮤니티)

[뉴스에듀=이희선 기자] 톱스타 전지현과 열애 중인 동갑내기 남자친구 최준혁씨의 훤칠한 외모가 주목을 받고 있다.

데뷔 후 처음으로 전지현이 열애설을 인정하면서 남자친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가운데,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최씨가 7년 전 그의 어머니와 함께 방송에 출연한 영상을 캡처한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최씨는 오똑한 콧날과 날렵한 턱선 등 뚜렷한 이목구비를 자랑하고 있다.

최씨는 전형적인 ‘훈남’ 스타일로 180cm의 훤칠한 키에 건장한 체격, 연예인 못지않은 센스있는 패션 감각까지 갖추고 있어 보는 이들의 관심을 끈다.

현재 최씨는 ‘Bank of America’에 근무하는 인재로, 그의 외할머니 이영희 씨는 미국 뉴욕 맨해튼에 이영희 박물관을 개관, 한국 문화를 알린 미래문화 대표이자 한복 패션디자이너로 알려졌다. 또한 그의 친형은 과거 엑스라지 멤버로 활동했던 가수 최준호다.

한편 최씨의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전지현에 꿀리지 않아”, “진짜 잘생겼다, 콧대봐라”, “선남선녀 커플 탄생!”, “저게 7년 전이면 지금모습은 어떨지 궁금하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전지현은 최준혁 씨와 20대 초반부터 알고지내다 1년여 전 공식 연애를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