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종이접기로 만든 무궁화 전시

[뉴스에듀]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고, 국민의 호국·보훈의식을 함양하기 위해 전국에서 릴레이로 ‘나라사랑 평화나눔’ 행사를 열었다.

▲ 무궁화 종이접기

신천지 성북교회 자원봉사 회원들은 17일 오후4시 서울 노원구 중계동 삿갓봉근린공원에서 순국선열의 얼을 기리는 평화 나눔의 장을 열었다.

▲ '나라사랑 평화나눔' 부스

이날 행사에는 ▲무궁화 조형물 전시 및 무궁화 접기 ▲연평도 사진전 전시 ▲순국선열의 어록을 담은 글 전시 ▲평화기원 핸드 페인팅 등의 다양한 평화의 전시가 펼쳐졌다.

▲ 연평도 사진전

또한 시원한 수박화채를 관람하는 시민들에게 나눠주어 무더위를 잠시나마 식혀 주었다.

▲ 핸드 페인팅

성북교회 부스운영 관계자는 “모든 시민들이 순국선열의 얼을 기리고 세계평화를 이루기 위해 조금이나마 관심을 갖는 시간이 되고자 마련했다”고 전하며 “앞으로도 평화의 사절단이 되어 지속적으로 ‘나라사랑 평화나눔’ 행사를 열겠다”고 밝혔다.

한편 신천지 성북교회는 오는 22일에도 ‘북서울 꿈에숲’에서 ‘나라사랑 평화나눔’ 행사를 이어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