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에듀] 평화통일을 염원하며 백만인의 얼굴 그리기 프로젝트를 추진하는 행위예술가인 시온칸(배희권)씨가 6,25 정전60주년을 기념하는 의미에서 21일 종로구 인사동 남인사동 공연장에서 오후 6시에 머리로 한반도 지도를 그리며 ‘한민족의 상생평화는 21세기 세계평화의 서막이다’라는 제목의 남북상생평화를 위한 시국선언서를 낭독하며 퍼포먼스를 진행한다.
그는 요즘 경색된 남북관계를 바라보면서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경제와 문화적 교류가 끊기고 서로 자존심만 내세우는 상황이 깊어져 통일의 문제가 묘원해지는 것 같아서 안타까운 마음에 시국 퍼포먼스를 진행하고자한다고 밝혔다.
시국선언서는 다음과 같다.
하나, 평화통일을 위해서 남한이 북한보다 더 공평한 민주주의를 건설해야한다.
하나, 남북은 ‘통일’보다는 1국가 2체제로 공유공존공생해야 한다.
하나, 남북통일을 위해 거시적 관점에서 ‘아시아 연합국가’를 세워야 한다.
하나, 통일로 가는 가장 빠른 길은 혈연공동체와 문화공동체로 회복되어야 한다.
하나, 한민족의 위대한 ‘비빔밥 정신’으로 선진평화국가를 이루워야 한다.
하나, 색깔론을 주장하는 반민족주의, 반통일주의자들을 몰아내야 한다.
하나, 남북의 동질성 회복을 위해 문화적 교류를 시급하게 진행해야 한다.
하나, 위대한 천손민족 역사를 복원하고 위대한 한민족의 정체성을 찾아자야 한다.
하나, 지구촌 세계평화를 위해서 강대국이 먼저 핵무기를 폐기해야한다.
하나, 남북한 그리고 전 인류가 무경계(無境界)평화주의 노선으로 가야 한다.
이렇게 그는 남북관계와 세계평화에대한 10가지 주장을 하고 있다.
남북관계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서로 다름을 인정하고 이해해야 한다고 그는 이야기하면서 먼저 문화적 교류를 통해서 남북관계의 정서적, 정신적 간극을 좁혀가야 한다고 이야기했다.
이 시국선언 퍼포먼스와 함께 인사동 백상빌딩에 있는 지하1층 피스갤러리에서 평화메시지를 담은 그림전도 함께 펼치고 있다.
나라와 민족을 사랑하는 남북 상생평화 세계평화를 퍼포먼스 지지 및 추 진 위 원 회
<무순>
시온칸배희권(평화얼굴협회대표), 정호선전국회의원(한반도세계평화포럼총재,나라정책연구원), 남성우사무총장(한반도세계평화포럼), 이강산대표(한민족운동단체연합공동대표), 윤승길사무총장(한민족운동단체연합), 김재기교수(점남대정치외교학과교수), 신미녀대표(새롭고한나된조국을위한모임), 도기현회장(한국택견협회장), 신정욱대표(NGTV사장), 국근섭무용가(감성전통무용가), 박대우원장(지역발전정책연구원,울림대표), 심재준국민의 명령서울대표(민적문제연구소위원), 최병호위원장(세계한류대회추진위원장), 송부웅원장(한민족상고사연구원), 김종수원장(성공학회원장), 이태옥(세계평화여성포럼부회장), 반기호회장(케이디파워), 최영철회장(국민행복회장), 이일수회장(대한민국종로광복회장), 천성래(소설가), 오문옥원장(국제문학연구원장), 박영우회장(윤동주문학사상선양회), 강명희(칼럼니스트), 이정남사무국장(한국방송카메라기자협회), 이규선(평화얼굴협회고문), 김병기본부장(평화얼굴협회), 황일봉대표(복지국가소사어티운영위원장), 김학대(서양화가), 이정아(패션업체대표), 청산대사(마이트레야동방평화센터총재), 이선희(서양화가), 장명화(서양화가), 박병선(인사동문화예술기획가), 홍오봉(행위예술가), 김경민대표(김두환파인트리영화사), 강학원대표(인사동예인화랑), 최만길대표(자리아트갤러리), 박영미총재(인류장손민족운동본부:IFO), 강부덕대표(중앙SNP), 김도석이사장(한민족희생자추모사업회), 한형배대표(인사동 갤러리각), 장세남회장(유엔환경의료봉사단 사무총장), 김경회장(박재삼문학사상선양회), 장광팔만담가(장소펄선생기념사업회,국가원로회의 정책위원), 김동수회장(화일통일연구소장,법학박사), 이정화총재(한국4080협의회), 이찬석총재(독도지킴이국민운동본부), 이교장원장(나봄명상예술학교), 김옥수 의원(광주서구의회), 이란숙(도예가), 최영철 총재(전국산악인 연대), 이채민시인회장(미네르바작가회), 강동완교수(글로벌넷트워 회장), 박종순선생(시조창전수자), 김완철포토리스트(포토테라피스트), 시남근회장(한국웰니스협회), 권태균회장(피파월드컵 아리랑응원단장), 유경희회장(국가의상업체국향), 정영조부장(스포츠닷컴,연합불교뉴스부산경남본부장), 박주영기자(칼럼니스트,자유기고가), 정현삼회장(진도타임스) 등 많은 분들이 지지와 참여해 주셨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