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에듀=김선희] "독도도 가보고 경찰청장되었던 명예경찰소년단의 하루…"

경기도 구리경찰서(서장 김녹범)는 11일(목), 교내 학교폭력 예방 및 소외학생 보호 등  청소년 선도활동을 하고 있는 명예경찰소년단 55명을 초청하여 서울 미근동에 있는 독도체험관과 경찰박물관을 방문했다.

▲ '박영순' 구리시장은 11일(목), 독도체험관과 경찰박물관을 방문게 될 55명의  명예경찰소년단에게 안전사고 예방 등 당부사항을 전달했다.

당일 출발 전 김녹범 경찰서장과 박영순 구리시장이 참석하여 안전사고 예방 등 당부사항을 전달하고 버스가 시야에서 사라질때까지 손을  흔들며 환송했다.

소년단은 독도체험관에서 독도실제 모형과 4D영상을 통해 가상체험을 실시하고 독도가 우리나라 영토임을 입증하는 각종 사료등을 직접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 구리시는 우리가 지켜요! '명예경찰소년단'의 모습.

이어 경찰박물관으로 자리를 옮겨 경찰의 역사를 배워보고 경찰복 착용, 순찰차 탑승, 시물레이션 사격, 경찰청장 집무실 체험을 통해 명예경찰 소년단으로서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학교폭력근절에 중추적인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