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최초의 미국 여성 우주비행사 만든 한 마디는?
1951년생 최초의 미국 여성 우주비행사 샐리라이드. 그 당시 여자들이 우주비행을 한다고는 그 누구도 상상하지 못했던 일입니다.
저 역시 최초라는 수식어를 언젠가는 일생에 한번이라도 가져보고 싶지만, 쉽지만은 않을 것 같아요. 그럼 그녀를 최초의 여자우주비행사로 만든 그 명언을 무엇일까요? 이 말은 샐리라이트가 한 말이 아닌 샐리라이트의 아버지가 그녀에게 한 말입니다.
역시 부모를 잘 만나야 한다는 말을 이 문장을 보면 확실히 느낄수가 있죠?(다시 말해 왜 좋은 부모가 되어 하는지 그 이유도 함께..^^) 하늘의 별을 따겠다는 마음으로 샐리라이트는 미국의 최초우주비행사가 되고야 말았습니다.
직장에서의 하루일과를 살펴보고 비교를 해본다면 우리는 직장에서 윗사람이 하는 말을 귀기울이고 있는지 곰곰히 생각해봅니다. 윗사람이 말하는 말은 다 화가나고 신경질난다는 생각으로 듣는다면 본인이 더 나은 사람이 될 수 없을 테지요. 다시 한 번 반성해보게 되는 대목입니다.
2. 최고의 기타리스트 산타나 있게한 그 한 마디?
내가 좋아하는 뮤지션! 1970년부터 라틴음악을 기반으로 자신만의 연주 영역을 구축한 기타리스트로 유명한 "카를로스 산타나". 전 중학교 시절부터 산타나의 기타소리에 매력을 느껴, 그가 나오는 뮤직비디오를 찾아보고 음악을 즐겨 들었던 추억이 있습니다.^^
그의 연주에는 독특한 매력과 집중을 할 수 있는 강렬함이 있었죠. 음악인으로써 아직도 인정을 받고 있는 그가 ! 어릴적 선생님에게 들었던 말에 감사함으로 선생님의 했던 말을 인용한 적이 있습니다. 어릴 적 산타나의 선생님이 했던 말은,
이 말을 들은 산타나는 속마음을 들킨것 같았고, 쑥쓰러웠다고 해요. 이 이야기를 들으니 어릴적 산타나는 아주 솔직하고 순수한 아이였을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데요.
속마음을 숨길 수 없는 아이! 자신을 제대로 바라봤던 아이 산타나~ 지금은 세계적인 기타리스트가 되어서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하지만 어릴 적 그 생각과 경험이 없었다면 지금의 산타나가 탄생할 수 있었을까요?
직장생활을 할 때 누군가 나에게 찔리는 말들을 한다면 미워하고 싫어하지 않나요? 자신이 부끄럽고 그러지 말아야지! 다음부터는 말야~ 라는 생각을 가지면서 후회한 적은 있으신지요?
자기방어에 급급한 나머지 방향을 잃고 헤매는 자신을 보고 있다면 회사의 일이 순조롭게 진행수도 없겠죠. 모든 말이 잔소리처럼 들린다면 그 일터에서의 ‘본인은 경쟁만이 살길이다’ 를 외치면서 일부러 힘들고 어려운 길을 가는 것과 마찬가지라는 생각이 듭니다.
3. 노벨상 수상자 아버지의 한 마디 '너 자신에게 충실하라"
어떻게 보면 평범한 할아버지처럼 보이는 이분은 바로 피터 도허티라는 분입니다. 1940년에 태어나 1996년 노벨 생리학, 의학상 수상자로 지금 미국 멤페스 소재의 성 유다 아동연구병원의 교수로 활동하고 있는 멋진 분이죠.
매일 공부하고 연구만 했을 것 같은 이분은 샤르트르, 허밍웨이, 셰익스피어 작가들의 작품을 많이 읽었다고 해요. 그 중에서도 햄릿에서 여행길에 오르는 레어티즈에게 아버지인 폴로니어스가 해준 충고를 보고 느낀 점이 있다고 하는데요. 그 충고를 들어보면,
처음에 이 대목을 읽고 난 뒤 좀처럼 잘 이해가 가지 않았는데.. 다시 풀어서 읽어보니 '다른 것은 중요하지 않다, 너 자신에게 충실하라!' 라는 의미로 해석이 되더군요.
우리는 인생에 있어서 많은 직업을 갖게 되고, 또 그에 따른 일을 하게됩니다. 그 때마다 난 내가 맡은 일에 대해 최선을 다해 충실히 하고 있는가에 대한 의문이 생기기 마련이죠.
오늘이라도 당장 내 자신에 충실한 사람이 되어서 일의 성과률도 높이고 내 자신에 만족하는 삶을 산다면 미래는 더 밝지 않을까라는 생각입니다. ^^
4. 초대 흑인대통령 오바마의 희망의 한 마디
예전에는 미국대통령을 몰랐더라도 지금의 대통령은 누구나 알 수 있습니다. 미국 최초의 흑인대통령 버락오바마! 좋지 않은 환경에서 자란 오바마이지만 주위 환경때문에 삶이 바뀐다라고 말했던 사람들을 놀라게 했던 대통령인데요.
아무리 안 좋은 상황에서도 열심히 공부하면서 남들과는 다르게 살고 싶었던 의지가 강했던 사람, 앞으로 미래에 대해 확고한 믿음을 가지고 열심히 살아왔던 젊은 청년이 이제는 대통령이 되어서 수많은 지역에 연설을 하면서 미국도 살리고 전세계를 살리는 일에 앞장서고 있는 사람이 되었습니다.
누구나 어려운 일이 생기면 어떤 행동들을 하게 될까? 직장에서 누군가 나를 모함했다면 나를 괴롭힌다면 그 상황에서 벗어나기 위해 난 무엇을 해야 할까? 모르겠다 하면서 그 사실을 회피하거나 참는다거나 술로 푸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이 말을 듣는 순간 행동하는 사람이 되라는 말에 뜨끔했습니다. 최근 일에 매달려 일 처리에 급급한 자신이 되면서 이렇게 하면 더 나은데? 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는 일들에 행동하지 않고 미루는 경향을 보인 적이 있었는데요. 버락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총격 사전 발생지 애리조나 주 투손에서 열린 희생자 추모식에 참석해 발표한 연설문 중의 한 마디를 먼저 소개해드립니다.
하지만 지금의 일이 앞으로 미래에도 생기리란 법도 없습니다. 앞으로의 미래를 생각하며 대처하는 법을 배우는 경험으로 생각한다면 우리의 미래는 밝지 않을까요? 아픔을 딛고 일어서는 사람에게는 행복한 일이 기다리고 있는 법칙을 믿고 있는 나이기에 오바마대통령의 연설이 마음에 깊이 와닿습니다.
5. 세계적 패션디자이너의 일하는 방식을 바꾼 한 마디
미모의 아름다운 여인! 1970년대 중반 랩드레스 라는 새로운 스타일로 패션계의 트렌드를 변화시킨 장본인 디자이너이자 기업가인" 다이안 본 퍼스텐버그" 지금의 그녀를 이렇게 성장하게 만들었던 동력이 바로 그녀의 어머니의 말이었다는 사실을 알고 있는 사람은 그리 많지 않습니다. 그녀의 어머니는 그녀에게 이런 말을 했다고 해요.
엄마의 말을 들은 그녀는 그날 이후로 이 말을 깊게 새겼다고 합니다. 누구나 일하고 먹고 생활하는 가운데.. 남들처럼 일을 하고 있고, 직장에서 윗사람이 시키는 대로만 일을 하는 저를 갑자기 생각해 봅니다.
배워서 그 일을 정확하게 하는 것도 좋지만 그 일을 얼마나 빠르게 정확하게 더 많은 일을 정리할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 를 생각했던 적이 거의 없는 것 같아요. 역시 유명인사가 가지고 있었던 숨겨진 명언들을 들으니 동기부여가 되면서 일을 현명하게 처리하는 방법을 모색하는 나를 보면서 이게 바로 가슴을 울리는 찡한 명언이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6. 세계 최고의 갑부 빌 게이츠가 청년에게 던지 한 마디!
누구에게나 유명한 이 분! 특히나 IT공학도나 창업을 준비하는 청년들의 가슴 벅찬 꿈을 먼저 이룬 분, 빌 게이츠입니다. 그는 하버드대학 졸업식 축사에서 이 같은 말을 했습니다.
시간에 쫓기다 보면 뭐가 옳은지 판단을 잘 못내릴 때가 많은 것 같습니다. 앞으로 행동하는 나 자신이 되기 위해 빌 게이츠의 자주 되새겨야 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7. 최고의 코미디 감독, 그를 있게한 한 마디는?
마지막으로 이 스마일맨 할아버지는 1980년대 패러디 코미디의 명가 ZAZ 사단의 원조가 되는 감독 "멜 브룩스" 영화감독입니다. 그가 영화를 찍을당시에 존캘리라는 영화사의 수석제작자에게 질문을 던진 적이 있었다고 해요. 존캘리는 멜 브룩스 영화감독에게 이렇게 대답했습니다.
이 말은 들은 멜 브룩스는 독특한 장면을 연출할 수 있었고 영화는 대성공을 걷을 수 있었습니다. 멜처럼 저도 누군가의 충고를 잘 받아들이는 일또한 중요하다는 깨달음을 얻었고, 누군가는 절대 하면 안되는 일이고 그런일은 누구도 한적이 없는 일이라고 말할 때 자신감 있게 도전하여 그 일을 한다면 성공이던 실패이던간에 큰 깨달음을 주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지금까지 세계 각국의 유명한 사람들이 들었던 가슴속에 숨겨둔 명언들과 연설에서 말했던 가슴찡한 명언들!을 소개해드렸어요. 삶에 있어서, 직장생활에 있어서 '멘토'는 매우 큰 부분을 차지합니다. 때로는 왜 나에게 멘토가 없을까? 라고 이야기 하기도 하는데요. 이렇게 세계의 명사들의 한 마디를 멘토 삼아 더 나은 희망을 키우는 삶을 만들어가는 것도 좋을 듯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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