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채널A '이영돈 PD의 먹거리 X파일' 캡처

[뉴스에듀] 착한 햄버거가 있을까?

지난 19일 방송된 채널A '이영돈PD의 먹거리X파일'에서는 패스트푸드의 대명사 햄버거를 파헤쳤다.

둥근 빵 사이에 햄버그 스테이크와 양파, 토마토 등의 야채를 끼워 넣고 소스를 바른 패스트푸드의 대명사 “햄버거”. 현대인들의 바쁜 식사시간을 책임져주는 간편 식품이다.

하지만 당신이 자주 먹는 햄버거 안심하고 먹을 수 있을까?! 먹거리X-파일 제작진은 시중에 판매되고 있는 햄버거들을 수거해 3개월 동안의 실험을 진행해 보았다. 그러나 유독 한 햄버거만이 아무런 변화도 일어나지 않은 채 본 모습을 유지했다. 그 이유에 대해 관련업체에 문의했지만 “공개 할 수 없다”는 대답 뿐. 무엇이 햄버거를 썩지 않게 했을까?

소비자가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착한 햄버거는 없는 걸까? 매장에서 직접 구운 빵과 균일하게 구운 패티 그리고 신선한 채소를 사용해 만든 착한 햄버거의 실체가 공개된다.

방송에서 썩지 않은 햄버거를 맛본 이영돈PD는 "먹을 만하다"며 햄버거의 맛에도 큰 문제가 없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