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갑윤 의원

[뉴스에듀] 19일 한국웅변인협회 총재 정갑윤 국회의원(4선, 울산 중구)은 베트남 하노이에서,

우리문화와 한국어 보급 및 한반도 평화통일을 염원하는 ‘제18회 세계 한국어 웅변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하였다.

이날 웅변대회는 각 지역 국가별 한국어 말하기 대회에서 입상한 많은 연사들의 참여로 성공적으로 거행되었다.

한국어 웅변대회는 평화통일에 대비해 '7000만 남북겨레와 720만 해외동포'들에게 우리말 우리글을 바로 쓰게 해 이질화된 언어를 극복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또한 지구촌 인류에게 우리 문화와 한글의 우수성을 적극 홍보해 전 세계에 한국어 보급을 확산시켜 대한민국의 위상을 높이고자 대회가 시작되었다.

최우수 대통령상 수상자는 전라북도 출신 이완수 씨가 차지하였다.

정갑윤 국회의원은 “드라마로 시작된 한류가 K-POP 으로 이어져 세계적으로 확산되고 있다. 이번 대회를 통해 한글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대한민국의 위상을 드높일 수 있는기회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