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에듀] 배낭여행객들의 핫 플레이스로 떠오르는 베트남! 배낭족들의 천국, 베트남 유람기를 VJ특공대가 취재했다!

베트남 여행이 시작되는 이곳은 호찌민의 데탐 거리! 1년 365일 전 세계에서 모인 여행자들로 북적거리는 이 거리에는 카페, 맛집, 전통시장까지, 즐길 거리로 가득하다.

배낭족들이 가장 사랑하는 숙소는?! 바로 ‘슬리핑 버스’! 먼 길을 이동하며 침대에 누워 잠까지 잘 수 있는 신기한 이 버스! 배낭은 침대 아래 수납공간에 쏙 밀어 넣고~ 발 뻗고 자면 끝! 다음날 눈을 뜨면 이미 목적지에 도착해 있단다!

호찌민에서 6시간을 달려 도착한 곳은~ 고원 도시 달랏! 이곳에서 커피만큼이나 유명하다는 캐니어닝(협곡 타기)! 줄 하나에 매달려 폭포를 내려오고, 계곡을 탐험하다 보면 여름 무더위 안녕~

다음은 7km 길이의 백사장으로 이루어진 해양 도시, 나짱! 유럽인들이 가장 사랑하는 해변 중 한 곳인 나짱은 비취색 바다와 19개의 섬으로 이루어진 아름다운 도시다.

바닷속에서 즐기는 칵테일 바부터 부르면 어디든 달려오는 이동식 바닷가재 노점상까지, 이색적인 즐거움으로 가득한 나짱에서의 특별한 배낭여행! 해변 하면 빠질 수 없다!

무이네 역시 그 아름다움으로 널리 알려졌는데~ 널따란 해변에는 서핑과 해수욕을 즐기는 여행객들로 가득 가득~ 중심부에서 조금 외곽으로 나가면 고기잡이로 생계를 이어가는 어촌도 있다~

베트남 전통 고깃배 ‘까이퉁’에 물고기를 실어 날라 물고기를 파는데~ 아침마다 해변에는 작은 어시장이 열린다고! 무이네의 또 다른 자랑거리인 사막에선 샌드보딩과 리틀 캐니언 투어까지~ 다양한 매력으로 여행객들을 사로잡는 베트남의 매력을 2일 오후 9시 50분 VJ 특공대에서 공개한다.

(사진=KBS-2 'VJ특공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