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에듀=오유미 기자] 경찰이 학교폭력 문제 해결을 위해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KBS 개그콘서트 ‘애매한 것을 정해 주는 남자(애정남)’의 입을 빌린다.

이번 KBS 개그콘서트 애정남 코너에는 현장경찰관들의 학교폭력에 대한 의견이 반영된다. (2.15 경찰 내부망 통합포털 "애매한 학교폭력 정해줘요"를 통해 의견 취합)

애정남은 또 “친구의 것을 뺏는다! 또는 뺏는 것을 목격했다! 그럼 바로 신고하는 겁니다잉. 학교폭력 신고전화는 117이에요잉. 학교폭력은 방관하는 게 더 나쁜 거예요잉. 딱 정한 거예요잉”과 같이 학교폭력 신고도 강조할 예정이다

개그콘서트 인기코너 '애정남' 많은 분들의 관심과 시청 부탁드린다.
학교폭력 모든분들의 관심이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