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에듀] 안양1번가번영회(회장 최영봉, www.ay1st.com)는 상점주들의 매출증진을 위해 중소기업청 시장경영진흥원 및 안양시로부터 지원받아서 공동마케팅을 추진한다고 한다.

안양1번가를 안양시의 문화적 시민거리조성 및 안양시 경제활성화 중심도시육성 방안 중의 하나로 공동마케팅을 추진함에 있어, 기존의 일회성 공연 등의 마케팅을 지양하고 1년 내내 계획에 의거, 지속적 마케팅을 통해 상점주의 광고홍보 비용부담이 거의 없는 최적의 친환경 모바일마케팅 솔루션인 ICT기반의 ‘스마티’ 공동마케팅을 번영회 차원에서 상점주에게 지원한다.

스마티는 고객 스스로 SMS문자를 번영회 전화번호인 031-449-4502로 방문가게의 상호명을 전송하면 10초내에 상점별 구매금액에 따라 5천원 온누리상품권 또는 할인쿠폰을 지급하는 자동경품 이벤트 행사다. 고객은 온누리상품권 등을 받아서 즐겁고, 상점주는 매출증대에 효과가 있어서 즐겁고, 번영회는 참여고객 및 회원사가 증대되어서 좋은, 모두에게 유리한 마케팅 모델이다.

최영봉 회장은 “안양1번가는 예로부터 안양역을 중심으로 번성점포가 많기로 유명한 상권이었으나, 범계역 등의 신도시 상권과 대형마트 등으로 인해 다소 부침을 겪고 있다. 번영회 회원 점포주들을 중심으로 일심동체되어 안양1번가의 명성을 되찾는 것은 물론 대한민국 으뜸 상점가로 거듭날 수 있도록 다각적인 마케팅 활동을 펼치고 있다”며 “이번 공동마케팅을 통해 상점주의 광고홍보 비용의 대부분을 번영회 차원에서 지원함으로써 상점주는 부담없이 모바일마케팅을 도입, 운영함으로써 매츨 및 수익증대에 기여할 것이다”고 말했다.

이어 “안양 제일의 명소가 되도록 발로 뛰며 행동하는 번영회가 되도록 대내외적으로 창의적 노력을 통해 다수의 상점주들에게 펄떡이는 물고기처럼 신바람나게 장사할 수 있는 기반조성에 최선을 다해 으뜸 상점가로 만들어 나갈 것이다"고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