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제공 = 부산아쿠아리움

[뉴스에듀 = 이희선 기자] 부산아쿠아리움은 8월 14일 제66주년 광복절을 기념하여 수중에서 만세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조국독립을 위해 헌신한 독립투사로 변신한 아쿠아리스트가 그 날의 환희를 재현하여 광복의 기쁨과 의미를 다시 한 번 되새겼다.

대표적인 해양테마파크 부산아쿠아리움은 해운대 바닷가에 자연경관과 어울리게 위치하고 있으며 350여종 40,000여마리의 생물들을 보유하고 있다.

80미터의 해저터널과 3,000톤의 메인탱크시설은 국내최대를 자랑하며 각 테마별로 전시되어 있는 수조는 마치 바다 속에 들어간 것 같은 착각이 들게 한다는게 업체 측의 설명. 

호주 오세아니스 그룹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아쿠아리움 설계, 건설 운영에 있어 세계일류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현재 오세아니스 그룹은 호주2개, 상해1개, 방콕1개, 부산1개 등 총 5개의 수족관을 보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