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에듀] 실력파 혼성그룹‘Soul StayZ’(소울스테이지)가 첫 싱글음반 발매를 앞두고 네티즌의 전폭적인 기대를 받고 있어 비상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실력파 싱어송라이터 도이, 설레인, 로맨으로 구성된 소울스테이지는 모든 곡작업을 멤버들이 직접하고 특히, 대학 실용음악과 교수로 출강중인 석,박사들의 조합이라는 점에서 더욱 그들의 음악을 기다리게 한다.

그리고 히든싱어2 김범수편에서 뛰어난 가창력과 음악적 재능으로 가수 김범수에게 뽀뽀 세례를 받아 화제가 된 김창훈이 로맨이라는 예명으로 함께하여 더 큰 관심을 모으고 있는 것. 

‘Soul StayZ’(소울스테이지)는 영문 Stay 의 머물다와 알파벳 끝자리 Z의 합성어로 대중 곁에 우리의 음악으로 끝까지 머물겠다는 뜻을 담고 있다고 소속사 Tension Music Label 관계자는 귀띔했다. 

첫 싱글 ‘들어주기를’은 멤버 로맨의 곡으로 첫 도입 아카펠라부터 소울스테이지의 음악적 재능을 한껏 엿볼 수 있다. 또한, 다음 달에는 또 다른 싱글음반 발매와 공연이 예정되어 있어 자주 대중과 소통하며 소울스테이지만의 이야기를 노래 할 예정이다. 

한편, 신곡 ‘들어주기를’은 20일 정오에 주요 음원사이트를 통해 전격 공개되며 그동안 각자 음악활동을 하던 뮤지션들이 모여서 함께 만들어내는 하모니가 얼마나 큰 시너지 효과를 낼지 벌써부터 귀추가 주목된다.